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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 - 설명포함





전통장례절차





장례절차 - 흐름도





조문받는 예절


[ 조객 맞을 준비 ]
●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가정장례 경우)
●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
●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
● 겨울에는 현관에 옷걸이를 준비해 둔다.

[ 조객 맞을 자세 ]
●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빈소)에서 조객을 맞이한다.
●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굳이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또는 “드릴(올릴)말씀이 없습니다.”하여 문상을 와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
●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빈소)을 지켜야 함으로 조객을 밖으로 직접 안내를 못하여도 일일이 죄송해하지 않아도 된다.
●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
[ 조문가는 시간 ]
● 가까운 친척ㆍ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례 준비를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를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 합니다.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 있게 수행해 줘야 합니다.
●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 일 저 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재배 합니다.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럼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뒤에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별로 괘념치 않고 돌아가신 직후 조문 하여도 무방합니다.
[ 남성 조문객의 옷차림 ]
●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이 원칙입니다.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 계열로 합니다.
[ 여성 조문객의 옷차림 ]
●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합니다.
●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습니다.
● 그 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킵니다.
● 되도록 장신구나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조문 시 삼가야 할 일 ]
● 유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됩니다. 장례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은 실례가 됩니다.




조문절차


[ 조문절차 ] ● 외투는 대문 밖에서 벗어 듭니다. ● 상제에게 목례를 합니다. ●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을 합니다. ●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이면 왼손을 오른손목에 바칩니다. ●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향로 불 위에 놓습니다. ● 만수향과 같이 만들어진 향(선향:線香)이면 하나만 집어서 성냥불이나 촛불에 붙입니다. ● 선향은 하나로 충분합니다. ● 여러 개일 경우 모아서 불을 끄더라도 꽂을 때는 하나씩 꽂아야 합니다. ● 향에 붙은 불을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든가 왼손을 가볍게 흔들어 끕니다. ● 향불은 절대로 입으로 불어서 끄지 말아야 합니다. ● 다음 두 손으로 향로에 꽂습니다. ● 영정에 재배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상제에게 절을 하고 위로의 인사말을 합니다. ● 종교적으로 분향하지 않는 경우 준비된 국화 한송이로 헌화 합니다.




헌화하는 요령


[ 헌화 방법 ] 헌화의식은 예법에는 없지만 요즘은 많이 행하고 있습니다.
"헌화는 왜 국화꽃으로 사용하는지는 국화가 죽음을 기리는 뜻도 있으며,
꽃말도 '고결, 정조'로 장례식과 잘 어울릴만한 꽃말이라서 그런듯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가의 상례에서는 헌화의 예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작금의 영전에 헌화하는 예법은 외래 문화이거나 또는 우연히 발생된 예법인 것 같습니다.
처음 헌화를 하는 분이 올려놓은 결정된 방향으로 따라하거나 호상(집례자) 또는 상주가 미리 올려놓은 방향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지원 주장의 방향
꽃봉우리가 조문객을 향하여 올린다. ※ 성균관 주장의 방향
꽃봉우리가 고인의 영정을 항하여 올린다. 한때 前대통령들의 국가장에서도 영정앞의 꽃봉오리 위치가 분향소마다 달라 논란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의견으로 방향을 결정하고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 고인이 향을 맡도록 신위 쪽으로 꽃봉오리를 향해야 한다는 주장
▶예지원 : 고인이 볼 수 있도록 조문객 쪽으로 꽃봉오리를 향해야 한다는 주장
▶꽃봉오리가 조문객을 향하고, 줄기가 망자를 향하도록 하여 영정앞에 올려놓아야 망자가 떠날때 꽃을 들고 떠나기 쉽다고 하는 의견
▶고인이 받으신다고 생각하고 꽃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놓아햐한다는 의견
▶명함이나 날카로운것을 쥐어드릴때도 자루쪽을 먼저 드리는 것처럼 줄기쪽을 먼저 올려야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헌화의 방향에 대해서 어느 것이 옳다라고 판단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문시에 나보다 먼저 헌화한 사람들의 헌화 방향을 보고 그에 따르거나, 고인을 생각하며 위의 두가지 방법 중 자신이 바라는 뜻을 담아 헌화를 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말에도 "남의 집 제삿상을 보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헌화하는 장소에 따라 그 곳 또는 그 집안의 격식에 따라 헌화를 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절하는 요령


[ 남자의 앉는 절 ] ①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 (평상시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습니다.) ②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③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앉는다. ④ 이마를 손등 가까이에가며 몸을 숙여 절한다. (큰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 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⑥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한다. (큰절의 경우 같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같은 절을 한 번 더 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앉는 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그대로 물러난다. 조문의 경우에는 절을 마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 남자의 선 절 ] ① 자세를 바로 하고 선다. ② 두 손을 양옆에 둔 채 몸을 30도 정도 굽힌다. (큰 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숙이 숙인다.) ③ 자세를 바로 하고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여자의 앉는 절 (큰절) ] ①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고 선다. (평상시에는 오른손을 위로 하여 잡는다.) ②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③ 무릎을 꿇고 앉는다. ④ 몸을 깊이 숙여 절한다. ③,②와 같이 일어선 다음 다시 ③,④,③,②,①의 순서로 절한 다음 목례를 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평상시에는 다시 앉아야 하지만 영전에서는 그대로 물러난다.
[ 여자의 앉는 절 (평절) ] ①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자연스럽게 양옆에 둔다 ② 두 무릎을 꿇고 앉는다. ③ 허리를 20도 정도 굽히고 양손을 앞으로 향하여 바닥을 짚는다. (양손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한다.) ④ 자세를 바로 하고 일어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⑤ 다시 앉는다. 앉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 여자의 선 절 ] ① 손을 양 옆에 둔다. ② 양손을 앞으로 모으며 허리를 30도 정도 숙여 절을 한다. 큰 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이 숙인다. ③ 허리를 펴고 자세를 바로 한 다음 목례하고 물러난다.




조문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의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입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 말에 고분지통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의 고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합니다.
[ 상제의 남편인 경우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입니다.
[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白氏) 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割半智通)이 오죽하시겠습니까.”
>> 할반지통(割半智通)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입니다.
>> 백씨(白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입니다.
>>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입니다.
>>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입니다.
[ 자녀가 죽었을 때, 부모에게 ]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을 뜻합니다.
>> 참경(慘景) :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을 뜻하는 말입니다.
[ 인사말 예시 ] 조객이 먼저 빈소에 곡재배(哭再拜)합니다. 상주에게 절을 하고 꿇어 앉아 정중한 말씨로 예를 표합니다.
조객 :“상사말씀 무슨 말씀 여쭈오리까.”
상주 :“모두 저의 죄가 많은 탓인가 봅니다.”
조객 :“대고를 당하시니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상주 :“원로에 이토록 수고하여 주시니 송구하옵니다.”
조객 :“병환이 침중하시더니 상사까지 당하시니 오죽 망극하오리까.”상주:“망극하기 그지 없습니다.”
[ 조장(弔狀)ㆍ조전(弔電) ] 불가피한 사정을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나 조전(弔電)을 보냅니다.
부고(訃告)를 냈는데도 문상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는 사람과는 평생 동안 말도 않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의금 전달 요령


[ 조의금, 조위금(弔慰金) 전달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 밖에 ‘근조(謹弔)’, ‘조의(弔意)’,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합니다.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씁니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단자는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 번정도 접고 아래 1cm 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면 됩니다.
영수증을 쓰듯이 ‘이름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합니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 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합니다.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댁(宅)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굳이 않해도 무방합니다.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 자기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조상을 갔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웃고 떠드는 일은 삼가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호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조문 감사 인사말





제사의 종류


01 사시제 (四時祭)
사시제는 보통 시제(時祭)라고 부르는 것으로, 사계절의 가운데 달 음력(2,5,8,11월)에
고조부모 이하의 조상을 함께 제사하던 합동 제사이다. 시제는 정제(正祭)라고 불리는 것으로서 제사의 으뜸이며 표상이었다. 또 그것은 일종의 축제와도 같은 것으로서.이날은 제사를 마친후 친지와 이웃을 초청하여 술과 음식을 대접하는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그러나 조선시대부터 기제가 중시되면서 점차 시제에 대한 인식이 퇴색되어 간 듯하다.


02 선조 제사
“가례"의 선조에 대한 제사는 초조(初祖)와 그 이후 5대조까지 여러 선조에 대한 제사로 나뉜다.
전자는 시조의 직계 종손만이 행하는 것으로 매년 동지에 거행하고, 후자에 대한 제사는 역시 그선조의 직계 종손만 제사하는 것으로 매년 입춘에 거행된다,시조는 가문과 종속을 있게 한 시조이며 동지는 음기 가운데 양기가 처음으로 생겨나는 떄이므로 이때 초조를 제사한다.
입춘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작이므로,그 형상이 선조와 같다 하여 이날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절차는 대체로 사시제와 흡사하게 진행된다.그러나 직계종손 외에는 이러한 제사를 드릴 의무가 없고, 또한 현대에 이러한 계절 제사를 모두 시행하기는 어렵다.


03 부모제사 (이제)
부모를 위한 정기 계절 제사는 매년 9월에 거행된다.
9월에 행하는 것은 이때가 만물이 이루어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그 대부분의 진행절차는 역시 시제와 같고 축문의 문구만 조금 다르다. 부모의 제사를 특별히 따로 둔것은 그 친분이 다른 조상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역시.오늘날 따로 날을 잡아 행하기 용이하지 않고, 부모의 기일을 그냥 넘기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를 기일에 행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04 기일제사 (忌日祭祀)
기일 제사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올리는 제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기제사가 중시되어 모든 제사에 우선되었고 친지나 이웃과 나누어 먹는 떠들썩한 행사가 있었다. 기일제사에는 다른 제사와 달리 돌아가신 당사자만을 제사하는 것이었으므로, 신주나 지방도 당사자의 것만 모시고 제수도 단설을 하여 행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가문에서 제사 당사자와 그의 배우자를 합설하여 행하는 것이 관행으로 되어왔다.
이는 인정으로 보아 당사자 한분만 을 향 사하기가 미안 하다는 뜻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부모를 함께 제사하는 시제나 이제가 잘 시행되지 않았던 까닭에서 비롯된 풍습으로 생겨 났다.
기일에는 특별히 근신하는 도리와 처신이 강조되었다. 이 날은 술을 마시지 않으며 고기를 먹지않고, 음악을 듣지 않으며, 검정 두루마기, 흰옷, 흰 띠를 착용하고, 저녁에는 안방에 들지 않고, 사랑채에서 잔다.


05 묘제 (墓祭)
묘제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음력 10월에 많이 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묘제를 시제라고 칭하며 음력 10월에 기제사를 지내지 않는 그 위대의 조상, 5대조 이상의 조상에 대한 제사를 1년에 한 번 지내는 것이 관행이 되었다. 원래 시제와 묘제는 전혀 다른 제사였다.
묘제는 그 조상의 묘소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다. 산소를 잃어버리거나 산소에 갈 수 없을 때는 연고지에 제단을 설치하여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시제에는 직계 자손,방계자손을 포함하여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 묘제는 그 제사의 장소가 산소이므로 그 진행차례도 집안에서 지내는 제사와는 다르고, 또 산신에 대한 제사가 따로 있었다. 묘제가 끝난 후에도 우리 전통 풍습에는 제사음식 나누기 곧 준의 풍습이 있었다.


06 차례
설,추석등에 지내는 차례는 오늘날 제사의 상징처럼 중요하게 인식되지만, 예전에는 속절제사라고 불리던 것으로 예법에 있는 제사가 아니다.
따라서 어떠한 예서에도 이 명절의 차례에 대한 전례가 수록되어 있지 않다. 명절의 차례는 산(生)사람들만 즐겁게 지내기 미안하여 마련한 약식 제사라고 할 수 있다. 차례는 시제에서와 같이 제사의 대수 안에 있는 조상들을 함께 지낸다. 예를 들어 고조까지 4대봉사하는 가정에서는 고조부모 이하의 조상들을 함께 제사하는것이다. 예전에는 설날에는 집에서, 한식과 추석에는 묘소에서 차례를 지내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지금은 모두 집에서 지내는 것이 관례화되었다. 차례의 제사는 일종의 약식 제사로서 그 절차가 매우 간소하였다. 술은 한번만 올리고 축문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 떡국이나 면,떡 그 계절에 먹는 음식을 올리고 밥과 국은 올리지 않았으나, 그러나 근래는 추석과 설날의 차례에는 밥과 국을 올리는 집이 많다.


07 한식
한식은 청명 다음날로 동짓날부터 계산하여 1~5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예로부터 조상께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것이 관습이 있었다. 한식이란 말은 옛날 죽국에서 비바람이 심해서 불을 떼지 않고 찬밥을 먹었다는 풍속에서 비롯된 것이다.


08 연시제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드리며 원래 4대조 까지 였으나 요즘은 2대조까지만 한다.
차례 드리는 방법은 봉사 대상이 되는 여러분을 한꺼번에 모신다.지방은 합사하는 경우 종이에 나란히 쓴다. 메는 떡국으로 대신한다


09 졸곡
졸곡은 슬프면 곡하던 무시곡(無時哭)을 마치고 조석만으로만 곡하는 것이다.


10 부제
부제는 졸곡 다음날 망인의 새 신주를 조상의 위(位)에 부칠 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11 대상
대상은 초상으로 부터 윤달을 결산치 않고 25개월 , 즉 만 2년에 마치는 것이며 차례로서는 두 번째 기일에 행하는 제사이다.


12 담제
담제는 대상을 지낸 뒤 한달을 가운데 두고 지내는 것으로 죽음으로부터 7개월 되는 달 상순 중 한 달을 가리되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 을 기리어 지내는 제사이다.


13 소상
소상은 초상으로 부터 윤달을 계산치 않고 총13개월 되는 기일, 즉 기년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이다.


14 길제
길제는 담제를 지낸 다음날 삼순(三旬)중에 하루를 택하되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로 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15 이제
계추(季秋 : 음력9월)에 지내는 제사로, 전달 하순에 택일하여 사당에 고하고 절차는 시제와 같다.


16 세사
10월에 택일하여 친진묘(親盡墓), 즉 4대조가 넘은 묘소에 한 해 지내는 제사이다.


17 절사
한식 혹은 청명파 추석에 상묘하여 간단히 지내는 제사로 친진묘에는 거행하지 않는다.


18 산신제 (山神祭)
묘사와 제사에는 먼저 산신제를 지낸다. 이때는 향, 모사 없이 지낸다.
또 절사에도 산신제가 있으나 이는 절사의 진찬과 절차대로 행한다.




제사 절차


01 영신 (迎神)
대문을 열어 놓고 병풍을 치고,제상에 제수를 진설하고 지방을 모시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02 강신 (降神)
영혼의 강림을 청하는 의식이다.
제주가신위 앞으로 나아가 향을 올리고,잔에 술을 조금 따라 두손으로 향불위에서 세번 돌린 다음, 모사(茅沙) 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고 두번 절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향을 피워 천상에 계시는 조상의 혼령을 청하여 모시는 상징적인 행위이고, 또 모사에 술을 붓는 것은 향기로운 술을 따에 부어 지하에 계실 조상의 신을 모시는 절차이다)
03 참신 (參神)
신위(神位)에 인사하는 절차로서 모든 참사자가 다 같이 두번 절하고, 주부 이하 여자는 네 번 절한다. (현대에는 여자도 두번의 절과 읍을 합하여 네번 드린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도있다.)
04 진찬 (進饌)
식어서는 안되는 진수를 지금 올리는 절차이다.
05 초헌 (初獻)
제주(祭主:큰아들)가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잔을 올린 뒤에 메 그릇과 탕 그릇 반개를 열고 물러난다.
06 독축 (讀祝)
초헌이 끝나고 참사자가 모두 엎드려 있으면 축관이 축문을 읽는다.
축을 다 읽고 나서 참사자는 잠시 묵념을 하던지, 곡을 잠시하고 나서 모두 일어나서 두 번 절한다.
07 아헌 (亞獻)
두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으로 원래는 주부(첫째 며느리)가 올린다.
주부가 아니면 다음가는 근친자가 올리고, 두 번 절하고 주부(여자)는 네 번 절한다.
08 종헌 (終獻)
세번째 마지막 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잔을 올리는데 잔을 7부쯤 부어서 올린다.
09 첨작 (添酌)
종헌이 끝나고 조금 있다가 제주가 다시 신위 앞으로 나아가 꿇어 앉으면, 집사는 술 주전자를 들어 종헌 때 7부쯤 따라 올렸던 술잔에 세 번 첨작하여 술잔을 가득 채운다.
10 삽시정저 (揷匙正箸)
첨작이 끝나면 숟가락을 메 그릇 중앙에 꽂는다.숟가락 바닥(안쪽)이 동쪽으로 가게 꽂는다.
삽시정저가 끝나면 다시 재배한다.
11 유식 (侑食)
첨작과 삽시정저 두절차를 통 털어 유식이라 하는데, 이는 진지를 많이 드시라고 권하는 의식이다.
12 합문 (闔門)
조상님이 마음 놓고 잡수시도록 자리를 비우는 절차이다.
참사자 모두가 밖에 나가 읍한 자세로 잠시 있다가, 문을 열고 들어오던지 촛불을 잠시 끄고 그 자리에 엎드려 있다가 다시 촛불을 켠다.
13 계문 (啓門)
닫았던 문을 여는 절차이다 헛기침을 세 번하고, 문을 열고 참사자가 모두 들어간다.
14 헌다 (獻茶)
진숙수(進熟水)라고도 한다.
갱을 내리고 숭늉을 올린 뒤에 메 세술을 떠서 물에 말아 놓고,저를 고른다.
참사자는 모두 모리를 숙이고 잠시 동안 있다가 고개를 든다.
15 철시복반 (撤匙覆飯)
숭늉그릇에 놓인 수저를 시접에 거두고 , 메 그릇의 뚜겅을 덮는다.
16 사신 (辭神)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절차로 참사자가 신위 앞에 두 번 절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신주(神主)일 때는 축문만 불태우고,사당으로 다시 모신다.이로써 제사를 올리는 의식 절차는 끝난다.
17 철상 (撤床)
모든 제수를 물리는 것으로 제수(祭需)는 뒤에서부터 물린다.
18 음복 (飮福)
음복이란 조상님꼐 물려주신 복된 은식이라 하여 제사가 끝나면, 현관 이하 참사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나누어 먹는다.




제사상 진설법


01 기준위치
제사상차림의 기준위치는 지방(신위)이 있는 쪽이 북쪽이다.
신위의 오른쪽은 동쪽, 신위의 왼쪽은 서쪽이다.
02 남좌여우 (男左女右)
남자조상의 신위, 밥, 국, 술잔은 왼쪽에 놓고 여자조상은 오른쪽에 놓는다.
남자조상은 서쪽(왼쪽), 여자조상은 동쪽(오른쪽)에 위치한다.
03 합설 (合設)
밥 국 술잔은 따로 놓고 나머지 제수는 공통으로 한다. 조상의 제사는 배우자가 있을 경우 함께 모신다.
04 반서갱동 (飯西羹東)
산 사람에게 올리는 상차림과 반대이다.
수저는 중앙에 놓는다. 밥은 서쪽(왼쪽)국은 동쪽(오른쪽)에 위치한다.
05 어동육서 (魚東肉西)
고기는 서쪽(왼쪽),생선은 동쪽(오른쪽)에 위치한다.

06 두동미서 (頭東尾西)
꼬리는 서쪽(왼쪽), 머리는 동쪽(오른쪽)에 위치한다.

07 적전중앙 (炙奠中央)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제상의 한가운데 놓는다.
적은 중앙에 위치한다.
08 탕은 3열에 위치
신위를 기준으로 1열은 밥과, 국, 2열은 적과 전, 3열은 탕, 4열은 포와나물, 5열은 과일 및 과자류 순으로 놓는다.

09 생동숙서 (生東熟西)
나물은 서쪽(왼쪽), 김치는 동쪽(오른쪽)에 위치한다.
10 좌포우혜 (左脯右醯)
포는 서쪽(왼쪽), 식혜는 동쪽(오른쪽)에 위치한다.

11 조율시이 (棗栗枾梨)
보통 진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 밤, 감, 배의 순서로 놓는다

12 홍동백서 (紅東白西)
예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고 있다.




우제(초우,재우,삼우)


우제(虞祭)
정의 : 장사를 지낸 뒤 망자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 삼오(35)제?? 삼우제??
과거 예법을 꾀뚫고 있으신 어르신들조차 삼우제와 삼오제를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과연 무엇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정답은 삼우제입니다. 보통은 고인이 운명하시고 발인하는 날이 삼일째이고, 발인하여 장지(화장/매장)에 모시고나서 때가 잘 입혀졌는지? 성물이 잘되었는지? 다시한번 찾아오는 날이 모신후 삼일째... 그러다보니 보통은 삼일 오일의 의미로 삼오(35)제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용어는 우제입니다. 아래에서 다루겠지만, 삼우제는 발인을 기준으로 삼일째라해서 삼우재가 아님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모두 따지면서 지낼수 있는 가정은 드물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제는 장사(발인) 당일 지내는 초우(初虞), 다음날 지내는 재우(再虞), 그 다음날 지내는 삼우(三虞)가 있다. 초우는 장사지낸 날 꼭 지내도록 예법에서는 규정하고 있다.
초우는 한낮에 지내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으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석양 무렵으로 그날의 해가 지기 전에 지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교통이 발달된 때에는 전국이 1일생활권이 되어 있으므로 못 돌아오는 일이 없지만, 옛날에는 먼 곳에 가서 장사를 지내고 당일에 반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그 때는 중간에 머무르는 지점에서 초우를 지내게 되어 있었다. 재우는 ‘강불재우(剛不再虞)’라 하여 반드시 유일(柔日), 즉 음일(陰日)에 지내게 되어 있다. 삼우는 재우의 다음날인 강일(剛日)에 지내도록 되어 있다. 제례는 초우ㆍ재우ㆍ삼우가 모두 같고, 축문에서 글자가 두자 다르다. 제사의 구분에서 초ㆍ재ㆍ삼의 차이가 있고, 끝에 있는 ‘상향(尙饗)’의 위에 초우는 ‘협사(祫事)’, 재우는 ‘우사(虞事)’, 삼우는 ‘성사(成事)’로 구분됩니다. 감사합니다.
상조전문家




49재(49제/칠칠제)


49재 (四十九齋)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의례.(두산백과)
불교에서 사람이 죽은 날로부터 매 7일째마다 7회에 걸쳐서 49일 동안 개최하는 기도의식.(한국민족문화대백과)
[ 6세기경 중국에서 생겨난 의식으로 유교적인 조령숭배(祖靈崇拜) 사상과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이 절충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불교의식에서는 사람이 죽은 다음 7일마다 불경을 외면서 재(齋)를 올려 죽은 이가 그 동안에 불법을 깨닫고 다음 세상에서 좋은 곳에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비는 제례의식이다. 그래서 칠칠재(七七齋)라고도 부르며, 이 49일간을 '중유(中有)' 또는 '중음(中陰)'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죽은 이가 생전의 업(業)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生)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
(두산백과 발췌) 유교의 조령숭배사상과 불교의 윤회사상이 합쳐져서 생겨난 의식이라고 여겨집니다.
사람이 죽은 다음 망자를 위해 7일마다 7번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49재를 칠칠재(七七齋)라고도 합니다.
※ 49재는 49제라고도 쓰는데요, 제사라는 의미에서는 49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음 생을 받기까지 49일동안 '중음'이라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고합니다.
중음은 죽은 후 다음 생을 받기 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며, 이 기간동안 망자를 위해 7일마다 기도하고 부처님께 공양을 하는 것이 49제입니다. 결론적으로 고인의 다음 생이 좋은 생이 되기를 비는 것입니다.
고인을 위해 후손들과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기도이며, 제사인 것입니다.
장례를 치르고나서 지내는 우제(초우,재우,삼우)이후에 불교를 믿는 분들뿐아니라 일반적인 유교사상이 없는 분들께서도 49재의 의미와 언제 지내는지에 관한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그럴때 종교나 가례에 관해 여쭤보긴 하지만, 가족들이 고인을 기리기위해서 재를 올리겠다는데 있어서는 굳이 따질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왕 지내시는 제사라면...
정확한 날짜에 올리는 것이 의미를 부가할 수 있겠죠? 49재 계산을 위한 예제
위의 달력을 보면 쉽게 49일째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고인이 운명하신 날을 기준으로 7번째 되는 주간의 하루 전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수의의 유래


■ 수의 : 염습(殮襲)할 때 고인께 입히는 옷
세제지구(歲製之具)라고도 한다.
유교에 따른 의식을 치르기 전 한국의 옛 수의가 어떠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사람이 죽어서 입는 옷이니만큼 당시의 성장(盛裝)으로써 수의를 삼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수의는 주로 윤달에 마련하는데 하루에 완성하여야 하고, 완성된 것은 좀이 쓸지 않게 담뱃잎이나 박하 잎을 옷 사이에 두어 보관하며, 칠월 칠석에 거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관(冠) • 혼(婚) • 상{喪) • 제(祭)의 사례(四禮)를 유교, 특히 <주자가례(朱子家禮)>에 준하여 거행하였다. 수의는 <사례편람(四禮便覽)> 상례조(喪禮條)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남자는 복건(幅巾) · 망건(網巾) · 심의(深衣) 또는 단령(團領) · 답(褡:소매 없는 氅衣) 또는 직령(直領) · 대(帶:條帶) · 과두(裹頭:배와 허리를 싸는 것), 포오(袍襖:中赤莫)와 같은 설의(褻衣), 한삼(汗衫:몸에 다는 小衫, 속칭 적삼) · 고(袴) · 단고(單袴:속바지) · 소대(小帶:허리띠) · 늑백(勒帛:속칭 행전) · 말(襪) · 구(屨) · 엄(掩:裹首) · 충이(充耳) · 멱목(幎目:覆面) · 악수(握手:裹手)를 갖추었다.
여자의 경우는, 사(纚) · 심의 또는 단의(褖衣) 또는 원삼(圓衫) · 장오자(長襖子:속칭 長衣) · 대 · 삼자(衫子:속칭 唐衣) · 포오(속칭 저고리) · 소삼(小衫:적삼) · 과두(裹肚:속칭 요대) · 상(裳) · 고 · 단고 · 말 · 채혜(彩鞋) · 엄 · 충이 · 명목 · 악수 등이다.
위의 수의는 관습화하여 오늘날에도 특수한 종교의식에 의한 염습 외에는 이를 따르며, 후박(厚薄)이 있을 뿐이다.

■ 윤달수의 윤달은 일반적으로 전통 태음력(太陰曆])에서 19년 동안 7번의 윤달을 넣어 책력(冊曆)과 계절(季節)를 일치시켰는데 명칭은 윤월(閏月),윤삭(閏朔),윤여(閏餘) 등으로 불린다. 윤달은 일 년 중 한 달이 가외로 더 있는 달이기에 모든 일매 부정(不淨)을 타거나 액(厄)이 끼이지 않는 달로 인식되어 왔다. 그래서 주로 집안의 수리나 이사(移徙)를 하기도 하고 특히 혼례(婚禮) 를 올리는 날로 잡거나 집안 어른의 수의(壽衣) 를 만들어 놓으면 좋다 하여 윤달에 많이 거행한다. ■가진수의란? 격식을 갖춘 수의라는 뜻으로 수의 복을 포함한 부속 류 일체를 말한다. ■ 평수의란? 가진 수의에서 장매 천금(이불)과,지금(요) 도포(남) 또는 원삼(여)이 제외된 수의로서 엣날 평민 이하 하류계층의 사람들이 이용하던 수의이며,근래에는 행려자 등에서 사용한다. ■ 세(細)란? 올의 가늘고 굵음을 뜻하며 1세는 80가닥의 올을 말한다. ■ 수의가 큰 이유는? 수의는 일반의류에 비해 매우 크게 만드는데 그 이유는 고인(故人) 에게 수의를 입힐 때 고인을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는 고인을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 가진 수의를 만들기 위한 삼베의 양? 남자용과 여자용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195자 {쪽34~37cm)정도가 소요된다. ■ 연간 생산되는 수의 량 수의의 주 원사인 마는 대마초의 생산를 금지하고자 하는 국가의 의지에 의해 마의 생산은 제한이 되고 있고, 그로 인하여 수의 생산량도 한 해에 4,000 ~ 5,000 여벌의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생산량이 극히 제한이 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에 국산 수의의 가격이나 공급 자체는 극히 소규모로 이뤄지고 있으며, 생산량의 대부분은 선점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한 해에 사망자수는 매년 약간의 증가 추세이지만 25만여 명이 사망신고 되어지고 있는데 이에 비한다면 수의 사용량의 99% 이상이 수입에 의해 이뤄진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 그 수입의 대부분은 중국산이며, 수의 구입 시 국산임을 강조한다고 해도 국산임을
입증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수입산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염습의 이해


■ 염습(殮襲)의 의미

염습이란 운명한지 만 하루가 지난 후 탈지면이나 거즈로 시신의 머리와 온몸을 닦은 다음에 수의(壽衣)를 입히고 염포(殮布)로 묶는 것을 말한다. 옛날에는 염습의 절차가 복잡했으나 요즈음에는 목욕물과 수건, 속바지, 속적삼 깨끗한 겉옷 등의 수의를 한번에 입힐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된다.
- 남자의 시신은 남자가 여자의 시신은 여자기 염습을 하며. 시신을 깨끗이 닦은 후 준비된 수의를 아래옷부터 웃옷 순으로 입힌다.
- 옷고름은 매지 않으며 옷깃은 오른쪽으로 여민다.
- 수의를 다 입하고 나면 손발을 가지런히 놓고 이불로 싼 다음 가는 베로 죄어 맨다.
- 시신을 씻은 물과 수건 등은 땅을 파고 묻는다. 또한 망인이 임종 전에 입었던 옷가지도 땅에 묻는다.

습{襲)이란 원래 의복을 겹쳐 입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나 최근에는 옷을 겹쳐놓고 시신을 목욕시킨 후 수의를 입히는 절차를 말한다.
소렴은 수의를 입힌 다음 매장포(埋葬布)로 시신을 싸서 단단히 동여매는 절차이며, 대렴은 입관 시키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망 다음 날 염습이라하여 습과 소렴 대렴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 습{襲)의순서
사망당일 먼저 장례를 치룰 장례식장에 염습실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01. 옷을 입힐 때 가능한 시신을 덜 움직이고 한 번에 옷을 입힐 수 있도록 속옷을 겉옷에 끼워 넣어 입히기 좋게 겹쳐 입히는 순서대로 놓는다.
02. 병풍을 걷어낸다.
03. 홑이불을 한쪽에서 들도록 하고 수시할 때 동여매었던 끈을 푼다. 풀어낸 끈은 밑에서 한 곳으로 몰아 한꺼번에 빼낸다.
04. 수시복을 벗겨 낸다.
05. 목욕을 시킨다.
- 목욕을 시키는 물은 향물 혹은 깨끗한 물이나 알코올을 시용한다.
- 탈지면이나 수건{타월)에 목욕물을 적시어 발부터 거슬러 올라가머 몸, 상체, 팔, 손 순서로 닦아 낸다.
- 얼굴은 수의를 입힌 후에 씻기고 반함을 한다.
06. 양쪽 손톱을 깎아서 주머니에 담아 악수를 하고, 발톱을 깎아 주머니에 담고 버선을 신긴다.
07. 아래 옷(남자는 바지, 여자는 속바지와 치마)을 입힌다.
08. 윗옷을 입힌다.
09. 수의를 잘 여며 마무리하고 습신을 신긴다
10. 얼굴을 씻기고 머리를 감긴 후 반함을 한다.
- 반함이란? 쌀이나 구슬을 입안에 물리는 것으로 입안을 깨끗이 닦아낸 다음 쌀을 떠서 입에 넣는데 먼저 오른편, 다음에 왼편, 그리고 가운데를 넣는다. 구술도 똑 같은 방법으로 물린다.
11. 반함이 끝나면 충이를 하고 명목으로 얼굴을 감싼다.
12. 머리카락을 담은 오낭을 복건이나 여모 속에 넣고 씌운다.
13. 얼굴이 움직이지 않도록 턱에 보공을 하기도 한다. ■ 소렴(小斂)
수의를 입힌 시신을 의금(依衾)으로 수렴한다는 뜻으로, 이불(소렴금이라고도 함)로 싸서 매포, 염포로 단단히 묶는 것이다.
■ 대렴(大斂)
시신을 관속에 입관 시기는 과정을 말한다. 포로 싸서 들어서 입관시키기도 하나, 최근에는 관속에 염포를깔고 요를 깐 후. 시신을 옮긴후 천금을 덮고 염포를 덮은 후 보공를 하고, 관 뚜겅을 덮은 후 명정과 관보를 씌우기도 한다. 영좌(靈座)를 설치하고 혼백(魂帛)을 둔다. 최근에는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 상례(常禮)이다. 장례식장에서 할 경우에도 본인이 평소에 준비한 수의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손이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 염습의순서
염습이란 탈지면이나 거즈로 시신의 머리와 온몸을 깨끗이 닦고,머리를 단정하게 빗겨주고, 수의를 입려준 다음 입관하는 절차로서, 치장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이다.

1.수의를 입힌다.
- 시신을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히는 절차를 고례(古禮)에서는 습이라 했다. 수의가 준비되었으면 수의를 입히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입던 옷 중에서 섬유질로 된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히면 된다.
수의(壽衣)를 입히는 순서(아래 내용은 옛날 풍습으로, 현대와 조금 다른점이 많다.)
수의는 시신을 염습할 때 입히는 옷이므로 염습 절차에 따라 입히게 된다. 염습은 장례 절차에 따라 크게 나누어 습, 소렴, 대렴의 순서로 이어진다.
소렴 : 습을 한 다음날에 한다. (현대에 와서는 습, 소렴, 대렴을 한날 한시에 행한다.)
횡교포(橫敉布)를 가로로 놓고 그 위에 종교포(縱敉布)를 길이로 놓은 다음 소렴금을 펴 놓는다. 그 위에 상의를 놓고 시신을 놓은 다음 목 밑의 보공(補空)은 솜이나 옷감으로. 어깨보공은 저고리로, 무릎 밑의 보공은 바지로 한다. 금(衾)으로 싼 다음 교포로 묶는다.
대렴 : 대렴은 소렴 다음날 행합니다.
대렴상(大殮床) 위에 자리를 펴고 횡교포, 종교포 대렴금 상의(원령이나 도포)를 놓고 시신을 놓은 다음, 금을 좌우로 여민 뒤 교포로 묶는다. 관의 밑바닥에 회(灰) 를 껄고 칠성판(七星板)을 놓고 그 위에 지요를 깔고 다시 그 위에 대렴한 시신을 놓는다. 오남을 좌우에 넣고 평상시에 입던 옷으로 관을 채워 보공한뒤 , 천금을 덮고 다시 천판을 덮은 뒤 못을 박고 관 위에 구의를 덮어씌운다.
2.이불로 덮는다
- 습이 끝나면 소렴금(小殮衾)으로 싸서 일곱번 묶는데, 매듭없이 하며 다시 칠성판에 옮겨 대렴금(大殮衾)으로 싸서 장포 횡포로 묶는다. 이렇게 하여 습이 끝나면 깨끗한 백포로 덮어 입관하는 것이 좋다.




종교별 장례절차


■ 불교식 장례절차 ▷ 개식사 : 호상(護喪)이 한다.
▷삼귀의례 : 주례승이 하며 불, 법, 승의 세 가지 귀한 것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불교의식
▷약력보고 : 고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고인과 생존 시에 가가웠던 친구가 한다.
▷착어(着語) : 주례승이 고인을 위해서 부처님의 교법의 힘을 입어 고인을 안정시키는 말이다.
▷창혼(唱魂) : 주례승이 하며 극락세계에 가서 고이 잠들라는 것으로 요령(搖鈴)을 치며 한다.
▷헌화(獻花) : 친지 대표가 한다.
▷독경(讀經) : 주례승과 침례자 모두가 고인의 혼을 안정시키고, 생존 시의 모든 관계를 잊고, 부처님 세계에 고이 잠들라는 염불(念佛)이다.
▷추도사(追悼辭) : 초상에는 조사(弔辭)라고 하며 일반에서 는 하는 것과 같다.
▷소향(儺香) : 일동이 함께 향을 태우며 추모하고 애도한다.
▷사홍서원(四弘誓願) : 주례승이 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다. - 중생무변서원도 : 즉 중생은 끝이 없으니 제도하여 주기를 맹세하는 것 - 법문무량서원학 : 즉 불교의 세계는 한량이 없으니 배우기를 원한다는 것 - 번뇌무진서원단 : 즉 인간의 번뇌는 끊기를 원하는 것 - 불도무상서성 : 즉 불도 보다 더 훌륭한 것이 없으니 불도를 이루기를 맹세코 원한다는 것
▷ 폐식(閉式)을 선언한다. ■ 기독교식 장례절차
▷ 임종예배
성도가 임종하면 담임 목사님께 가장 먼저 연락을 드리고, 목사님께서 오시면 임종 예배를 드리고 장례 일정 및 제반 사항을 의논한다.
기독교 예식은 제사상 같은 상차림과 곡은 하지 않고, 검소하고 경건한 마음과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장례를 진행한다.
▷ 입관예배
모든 유족들이 빠짐 없이 다 모이는 시간을 정하고, 이 유족들이 마지막 고인의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깨끗하게 씻긴 후, 수의로 갈아 입히고 입관을 마친후 목사님 집례하에 참여 한 성도님들 과 함께 입관예배를 드립니다. 상복은 남자는 검정색 계통의 양복에 완장을 착용하고, 여자는 흰색이나 검정색 치마저 고리로 복장을 통일되게 한다. ▷ 발인예배 (출상 전 드리는 예배)
가능하면 발인예배와 하관예배의 순서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집례 : ○○○ 목사님 / 설교 : ○○○ 목사님
01. 묵도 : 다같이
02. 찬 송 : (291장, 293장, 543장 등) 다같이
03. 기도 : (기도담당자 : 장로님 또는 부목사님)
04. 성경봉독 : 예)고후 5장1절. 디전 6장 7절, 요 11 장 25~26절, 고전 15장42-44절 등.
05. 찬양(특송) : 준비된 교회만
06. 설교
07. 약력보고 : 유가족 대표 또는 교회 대표
08. 찬송 : 다같이
09. 인사 및 광고 : 유가족 측
10. 헌화
11. 축도 : 목사님 ▷ 하관예배
집례 : ○○○ 목사님 / 설교 : ○○○ 목사님
01. 묵도 : 다같이
02. 찬송 : 다같이
03. 기도 : 기도담당자 ( 장로님 또는 부목사님)
04. 성경봉독 : 고후 15장 51 ~ 58절(부활의 본문 중)
05. 설교
06. 찬송 : 다같이
07. 광고
08. 축도 : 목사님
09. 취토 : 유족일동 ■ 천주교식 장례절차
▷ 종부성사(終傅聖事 )
운명할 때 행하는 성사이다. 신부가 오면 상 위의 촛대에 불을 켜고 별자가 고백성사를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은 모두 물러가 있는다. 고백성사가 끝나 면 신부는 종부성사를 행하고 노자(路資)성체를 영해 준다.
▷ 운명
임종이 다가오면 임종경을 읽으며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한다. 염경(含翹)은 숨이 그친 뒤에도 잠시 동안 계속하는 것이 좋다. 큰소리로 통곡을 하거나 흐느끼게 되면 죽는 이의 마음에 불안을 주게 되므로, 거룩한 기도문이나 성가를 들려주어 평온한 마음으로 눈을 감게 한다. ▷ 초상(初喪)
숨을 거두면 시신에 깨끗한 옷을 입혀 손발을 제자리에 정돈해 준다. 손은 합장을 시켜 묶거나 십자고상을 쥐어주고 눈은 감기고 입은 다물게 한다. 머리맡의 상 위에는 고상을 모시고 그 좌우에 촛불을 켜며 성수를 놓는다. 입관할 때까지 이런 상태로 두며 가족들은 그 옆에 꿇어 앉아 연도(연도)를 한다. 염경이 끝날 때 마다 시체에 성수를 뿌린다. 만 하루가 지나면 정해진 경(經)왼 뒤 성수를 뿌리고 시체를 염한다. ▷ 연미사
병자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본당 신부에게 보고 하고 연미사(위령미사)를 청한다. 또 신부와 의논하여 장례일과 장례미사시간을 결정한다. ▷ 장례식
장례일이 되어 출관(出棺)할 때는 모든 이가 함께 관 앞에 고상을 향하여 꿇어 앉아 경을 왼다. 이어 관을 들어 발인하여 영구를 본당으로 옮기고 연미사를 거행한 뒤 장지로 옮긴다. 관을 묻으면 사제는 성수를 뿌리며 마지막 기도를 올린다. 장례 후 3일, 7일, 30일에 또 소상과 대상 때 성당에서 연미사와 가족의 영성체를 행한다.




한.중.일 장례문화





축문 쓰는법


■ 축문이란? 축문은 신명 앞에 고하는 글이며 그 내용은 제위 분께 간소한 제수나마 흠향하시라는 뜻을 고하는 글이다.
따라서 한문의 뜻을 풀이하면 잘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글로 알기 쉽게 쓰기도 하며, 폭 25cm 정도 길이 36cm 크기로 한다. ■축문(제사일을 하루로 하여 두 분의 위를 함께 모실때) 1. 고조부모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孝玄孫 基萬 敢昭告于
顯 高祖考 學生 府君
顯 高祖妣 孺人 密城朴氏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2. 증조부모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孝曾孫 基萬 敢昭告于
顯 曾祖考 學生 府君
顯 曾祖妣 孺人 金海金氏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3. 조부모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孝孫 基萬 敢昭告于
顯 祖考 學生 府君
顯 祖妣 孺人 仁同張氏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4. 부(기일에 맞춰)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孝子 基萬 敢昭告于
顯 考 學生 府君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5. 모(기일에 맞춰)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孝子 基萬 敢昭告于
顯 女妣 孺人 安東金氏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6. 윗대의 조상을 기일 별로 제사모실때 : 조모의 경우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孝孫 基萬 敢昭告于
顯 祖女妣 孺人 仁同張氏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7. 백일 탈상 축
維 歲次(년간) 一月(초하루일간)朔 三日(일간)
孤哀子 基萬 敢昭告于
顯 考 某官府君 日月不居 奄及百祥 夙興夜處
哀慕不寧 三年奉箱 於禮至當 事勢不逮 魂歸墳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알아두기
▷ 유(維)
이어내리 온다. ▷ 세차(歲次)
해의 차례 ▷ 간지(干支)
천간지지 육십갑자의 그 해의 태세를 쓴 것이며. 그 예로 금년이 기미년이면 기미라고 쓴다. ▷ 모월(某月)
제사를 따라 쓰며 제사달이 정월이면- 正月. 팔월이면- 八月이라고 쓴다. ▷ 간지삭(干支朔 )
그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 초하루의 일건을 쓴다. 예) 초하루 일진이 정해(丁亥)이면, 丁亥 라고 표기한다. ▷ 감소고우(敢昭告于)
삼가 밝게 고한다는 뜻으로 처상(妻喪) 에는 감(敢) 자를 버리고 소고우라고만 쓰며 아우이하는 다만 고우(告于)라고만 표기한다.
여자위의 경우 본관 성씨를 쓰며 남자위에는 학생(學生)을 쓰나 만약의 경우 남자가 벼슬을 했을때는 학생 대신에 그 벼슬의 관직을 쓰며, 그의 부인은 남편의 관직명을 따라서 유인 대신 관명을 쓴다. ▷ 한글 뜻풀이 제사축문(忌祭祀祝文)
“때는 바야흐로 00년 0월 0일, 아들 00는 감히 들아가신 어버이에게 밝게 아뢰나이다.
세월은 흘러 돌아가신 아버지{뜨는 어머니)의 제삿날이 돌아왔습니다.
지난날의 추억이 오늘 더욱 간절하와 저 하늘도 다함이 없나이다.
삼가 맑은 술과 갖은 음식으로 정성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하옵소서” 조부모 제사일 경우 아들을 손자로 바꾸고 아버지 어머니를 할아버지 할머니로 바꾸며 증조부모 제사일 경우 증손으로 고치고,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로 바꾸며 “저 하늘도 다함이 없나이다.”를 “길이 사모하는 마음 이기지 못하나이다.”로 고친다.
또한 방계 친척 제사일 경우에는 “제삿날이 돌아오니 비창한 생각을 이기지 못하겠나이다.” 로 고친다.




지방 쓰는법


■ 지방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패(位牌), 즉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 있었다. 사당은 조선시대 양반층이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조선 후기가 되면 각계각층으로 일반화되었다. 가난한 사람들도 집안 한쪽에 간단하게나마 조상의 위패를 모신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사를 지낼 때는 이 위패를 모셔다 지냈다. 그런데, 오늘날은 일반적으로 가정에 사당도 없고 조상의 위패도 없다. 그러니 제사 등을 지낼 때 형편상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임시로 위패를 대신 삼는 것이 바로 지방이다. ■ 전통식 지방쓰는 법 ▷ 제사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는 단독으로 지내니 지방에도 한 분만 쓴다. 그런데,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므로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 이때 오른쪽에 어머니의 신위를 쓰고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쓴다. ▷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 祭主)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를 적고, 고인의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 길이 2자(약60cm) 너비 2자6치(약78cm)의 백지를 12칸으로 접어 접어진 선 11개를 오른쪽에서부터 1~11까지 번호를 가정한다. ▷ 오른쪽부터 1선과 2선을 연속으로 겹쳐 왼쪽으로 접고 3선은 건너띄고 4선을 기준으로하여 왼쪽의 부분을 오른쪽으로 접는다. ▷ 5선을 기준하여 다시 왼쪽으로 접으면 6,7,8,9,10,11선이 남는다. ▷위 아래의 점선을 접고 다시 8선과 10선을 오른쪽으로 접은뒤 11선을 안으로 끼워 넣으면 완성된다. 1. 고인과 제주의 관계
아버지는 ‘고(考)’, 어머니는 ‘비(妣)’, 조부모는 ‘조고(祖考)’, ‘조비(祖妣)’, 증조부모는 ‘증조고(曾祖考)’, ‘증조비(曾祖妣)’라 하여 앞에 현(顯)을 써서 ‘顯考(현고), 顯妣(현비), 顯祖考(현조고), 顯祖妣(현조비), 顯曾祖考(현증조고), 顯曾祖妣(현증조비)’라고 쓴다. 남편은 顯辟(현벽)이라고 쓰며, 아내는 ‘顯(현)’을 쓰지 않고 亡室(망실) 또는 故室(고실)이라 쓴다. 형은 顯兄(현형), 형수는 顯兄嫂(현형수), 동생은 亡弟(망제), 또는 故弟(고제), 자식은 亡子(망자), 또는 故子(고자)라고 쓴다. 2. 고인의 직위
전통적으로는 남자 조상이 벼슬을 한 경우에는 벼슬의 이름을 쓰고,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서 貞敬夫人(정경부인), 貞夫人(정부인), 淑夫人(숙부인) 등의 호칭을 나라에서 받았기 때문에 그 호칭을 썼다. 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 ‘學生(학생)’이라 쓰고, 그 부인은 ‘孺人(유인)’이라 썼다. 3. 고인의 이름
남자 조상의 경우 모두 ‘府君(부군)’이라고 쓰며, 여자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사례에서는 ‘김해 김씨’)를 쓴다. 자식이나 동생의 경우 이름(사례에서는 ‘길동’)을 쓴다. ■ 현대식 지방 ▷ 고인의 사진으로 대신하거나 현대식 지방을 써 붙인가. ▷ 지방은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나 백지 위에 먹으로 쓴다. ▷ 요즘은 기본 양식을 저장하여 두고 인쇄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크기에 맞는 양식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접는 방법 ■ 완성된 모습 ■ 대상별 지방 쓰는 법




묘지 개장의 절차


■ 묘지 개장의 절차 ▶ 무연분묘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분묘중 관리가 되지 않아 더욱 흉한 무연고 분묘일지라도
연고자가 아닌 이상 함부로 훼손 할 수 없으며 위반시 형사처벌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적법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과 협의하세요. ▶ 무연분묘 개장절차 분묘조사→분묘배치도 작성→관계서류 준비
분묘배치도 : 임야도, 토지실측도
관계서류 : 임야대장, 임야도, 도장, 등기부등본, 분묘위치도, 위임장, 인감증명, 봉분사진 ▶ 유연분묘 자신의 조상묘님 묘라 할지라도 연고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관계서류를 구비 후
개장신고를 해야 합니다. ▶ 유연분묘 개장절차 분묘연고자 증명 : 제적등본(없을시 족보, 가첩, 인우보증서)
개장 : 관할 관청신고→증명서교부(화장,납골)→작업완료 후 원본서류 신고관청에 제출
(사진첨부) * 사진 : 개장날짜, 분묘번호, 분묘위치, 이름 기재
① (前) 봉분촬영 ② (中) 작업중촬영 ③ (後)유골 밖으로 모셔놓고 촬영 ※ 무연분묘 개장공고를 하려면 분묘의 사진을 첨부하여 분묘소재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에 신청,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장,개장시 필요한 서류


■ 이장, 개장시 필요한 서류 1. 공동 묘지 이장 = 공동(공원)묘지 관리사무소에서 발부하는 개장 확인서 1통 2. 일반 묘지 이장 = 묘지가 소재한 동.면사무소에서 발부하는 개장 확인서 1통 3. 이장 확인서 (개장 신고)발급 신청 시 필요 서류 ① 이장 신청자(직계가족)의 도장, 주민등록증 ② 망자(亡者)의 호적 등본(제적등본) 1통 ③ 분묘 현장사진 2장 (비석이 있을경우 쓰여진 글자가 보일수 있게 찍습니다.) ④ 개장 신고를 할 때에는 묘지에 안장 된 분의(生.年.月.日)과(死亡.年.月.日)을 자세히 알아야 좋습니다. ⑤ 분묘의 주소 지번을 정확히 알고 계셔야 좋습니다. ■ 묘지 개장, 화장시 준비사항 ① 묘지 관할 동·면사무소에서 개장신고필증을 발부 받아야 합니다. ② 산신제 제물과 조상님께 드릴 제물을 간단하게 준비 합니다.
(술, 과일, 북어포(酒果鮑蕙), 돗자리, 음료수(물) 등 간단한 음식물) ■ 묘지이장 관련용어 정리 매장(埋葬) : 시신(屍身) 또는 유골(遺骨)을 땅에 묻어 장사(葬事) 화장(火葬) : 시신(屍身) 또는 유골(遺骨)을 불에 태워 장사(葬事) 개장(改葬) : 매장(埋葬)한 시신(屍身) 또는 유골(遺骨)을 다른 분묘(墳墓) 또는 납골시설(納骨施設)에
옮기거나 화장(火葬) 납골(納骨) : 유골(遺骨)을 납골시설(納骨施設)에 안치(安置) 납골묘(納骨墓) : 분묘 그밖의 형태로 된 것으로서 납골당 및 납골탑 외의 납골시설 납골당(納骨堂) : 건축법 제2조제1항제2호의 규정에 의한 건축물인 납골시설 납골탑(納骨塔) : 탑의 형태로 된 납골시설




묘지 개장(이장) 순서


이장은 산소(묘지)를 옮기기 위하여 다시 장사 지내는 것을 말하는데, 전통적으로는 면례(緬禮) 혹은 밀례장사라고 하여, 초상 때와 똑같은 절차의 의식을 치루었지만, 현대에 와서 가정제례와 함께 많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 묘지 개장(이장) 순서 ▶ 고축(告祝) 묘 앞에 제를 올릴 자리를 마련하고 산신(山神 :土地神)제를 올리고 축원을 합니다. ▶ 이장시 제사(묘제)의 의미 우리나라에 유교가 들어 오면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과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복잡해진데다가 가문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지나치게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정부에서 권장하는 가정의례준칙과 핵가족화로 인해 제례가 많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제사는 후손들이 조상에 대한 효심과 공경심을 나타내는 의식으로 이어져 내려 오고 있지만, 자손들이 모여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혈족간의 유대를 다지는 의미를 더 크게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는 자신의 근본을 알게 하고, 정성껏 예의를 지키는 도리를 다하는 모습을 가르치는 실천적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이고 우리 고유의 풍습인 제사를 미신으로 생각하거나 나쁘게 보기 보다는 조상에 대한 예절로 이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올바르게 자리 잡히고 있습니다. 옛날에 여러 대의 조상을 모시던 가정에서는 한 해에 무려 48회 이상의 제사를 지냈고, 지금도 전통을 중시하는 집안에서는 4대 조까지의 제사를 대물림하여 지내고 있지만, 요즈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부모나 조부모까지만 제사를 지내고, 그 윗대의 조상들에 대한 제사는 산소에 직접 갔을 때 간소한 묘제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문의 전통과 자손들이 갖는 제사의 의미에 따라 달리 치루고 있는 제례를 일부러 통일하려고 할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 이장 시의 제수(제사 음식) 제사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갖는 행사이므로 평소 가정에서 먹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하면 되는데,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이나 특별히 준비한 음식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제사 음식을 상에 올리는 방법은 지방과 집안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고인의 사진이나 지방을 맨 앞에 모시고 이를 중심으로 하여 첫 줄에 밥과 술잔 국그릇을 놓고 둘째 줄에는 채소와 간장 김치를 놓으며 세째 줄에는 어류와 찌게, 육류를 놓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째 줄에는 과일을 나란히 놓고 제상 앞에 향로와 향 등을 마련합니다. ▶ 파묘 : 산소를 엽니다. 관 또는 시신이 나오면 상태를 잘 살펴 봅니다. 칠성판 위에 한지를 깔고 수습 준비를 합니다. 육탈이 잘 된 상태면 유골을 수습하여 한지 위에 머리 부분부터 발가락까지 순서대로 맞추어 올립니다. ▶ 육탈 시신을 매장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의와 살이 삭아 없어지고 뼈만 남게 되는 현상을 말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7년~15년이면 육탈이 되지만 토질에 따라 또는 탈관, 관장의 환경에 따라 육탈 시기가 늦어 질 수 있습니다. 열어 보지도 않고 '육탈 상태를 알 수 있다'며 풍수가를 자처하는 거짓 업자도 있으므로 꼭 분묘를 열어 탈골 상태를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고급 삼베 1필로 엄숙한 마음으로 정중히 염습 합니다. 염습 염습 할 때에는 차후 잘 삭을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삼베 1필을 7마디로 잘라서 묶어 드려도 되고, 삼베 1필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감아서 미이라 모양으로 염습 해도 됩니다. 칠성판과 삼베로 염습을 하지않고 유골만 모셔도 되는데, 부위별로 한지로 깨끗이 싸고 각 부위마다 표시를 한 후, 깨끗한 종이 박스에 순서대로 담아 모시고 갑니다. 육탈이 안된 상태에서는 대나무칼로 흙 과 살을 긁어내 분리합니다. 육탈이 안 된 시신에 흠이 있으면 청주나 소주로 유골을 씻어 수렴하고, 칠성판 위에 한지를 깔고 그 위에 삼베를 잘라서 덮은 후, 그 위에 유체를 모셔서 삼베 1필로 염습 합니다. 상황에 따라 얇은 나무관에 입관 해도 됩니다. ▶ 염습이 끝나면 상주는 두건을 쓰고 행전을 차며 삼베 두루마기(상복)을 입고 토신제를 지냅니다. (현대에 와서는 상복입기를 생략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산소 앞에 상을 차리고, 이 세상 밝은 빛을 다시 보신 조상님을 반가이 맞는 제사를 지냅니다. ▶ 새로운 산소나 화장장으로 이동 할 때는 영구차나 구급차를 이용하시는 것이 예의 입니다. 산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 분묘를 다시 조성 할 때는 장례용품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횡대, 명정, 잔디 등 꼭 필요한 용품이 있고, 상황에 따라 석물과 백회도 준비합니다. ■ 산소 개장과 화장 살아있는 사람이 이사하는 것처럼 산소를 옮기는 것을 이장(移葬)이라 합니다. 개·화장(改·火葬)은 산소를 열어(파묘) 유골을 수습하여 화장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손없는 날을 따져보고 좋은 날을 택해 이장(移葬)을 했습니다. 그러나 개·화장의 경우는 굳이 손없는 날을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개·화장의 경우, 유골 자체가 완전히 소각되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개·화장은 편안한 날을 택하여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굳이 격식을 따지고 손없는 날을 따지기 보다는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장례 용어 - 기본


■ 유언 병자가 가족들에게 남기는 교훈이나 재산 분배에 관한 말로, 다급할 때이므로 간략할수록 좋고 가능하다면 자필이 좋으나 부득이한 경우 대필이나 녹음을 해둔다. ■ 임종 병자가 운명하는 때에 현족들이 지켜보는 것으로, 평소에 보고 싶어 하던 사람이나 가족을 모이도록 한다. 죽음에 가까웠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새 옷으로 갈아입히고, 사망 시 장례 전 까지 시체를 안치하기에 적당한 방으로 옮긴다. 이때 소리 내어 울거나 곡을 하여 병자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 수시 병자가 숨을 거두면, 먼저 눈을 곱게 감도록 쓸어내리고 몸을 반듯하게 한 다음, 손과 발을 매만져 가지런히 한다. 이 때, 두 팔과 두 손을 곱게 펴서 배위에 올려놓되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머리는 약간 높게 괴고, 깨끗한 솜으로 코와 귀 등을 막고 난 후,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발목을 베나 한지로 묶고 시신을 시상에 모시고 병풍이나 장막으로 가린다. 병풍 앞에 영정(影幀:고인의 사진)을 놓고 촛불을 밝힌 후 향을 태운다. ■ 발상 초상(初喪)을 알리고 상례를 시작하는 절차로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고 근심하며 애도하되 통곡을 삼가 한다. “謹弔(근조)”라는 등을 달아놓고, 대문에는 喪中, 喪家라 쓰인 네모난 종이를 붙여 초상을 알린다. ■ 설전 돌아가신 분을 살아 계실 때와 같이 모신다는 뜻이다. 전(奠)에는 포(脯), 젓갈 외에도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이나 꽃을 올려놓아도 무방하다. 염습(殮襲)이 끝날 때까지 하루에 한 번씩 드린다. ■ 상제 고인의 배우자와 직계자손이 상제가 된다. 맏아들이나 맏손자는 주상(主喪)이 되고 복인(服人)의 범위는 8촌(八寸)이내이다. 상주(喪主)는 망인의 장남(長男)이 되는 것이 원칙이며, 장남이 사망했으면 장손(長孫)이 상주가 되며, 장손이 없으면 차손(次孫)이 승중(承中)하여 상주가 된다. 차손도 없을 경우에는 근친자가 상례를 주관한다. ■ 호상 주상을 대신하여 장례에 대한 모든 절차를 주관하는 사람이다. 친지나 친척 중에 상례에 밝고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정한다.
호상은 장례에 관한 안내, 연락, 조객록(부의록), 사망진단서. 사망신고, 매장 허가신청, 허가 신고증 등을 맡아서 책임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한다. ■ 염습 염습이란 시체를 깨끗이 닦고 수의(壽衣)를 입히는 일이다. 목욕물과 수건을 준비하고, 여러 벌의 수의를 한 번에 입힐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시신을 깨끗이 닦은 후 겹쳐진 옷을 아래서부터 웃옷의 순으로 입히고 옷고름은 매지 않으며, 옷깃은 오른쪽으로 여며 산사람과 반대로 한다. ■ 입관 입관 할 때는 시신과 관 벽 사이의 공간을 벽지나 마포, 휴지 또는 톱밥 등으로 꼭꼭 채워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홑이불은 덮고 천판을 덮어 은정을 박으며 남자의 관 위에 “職銜(직함) 本貫(본관) 000(이름)의 널” 여자의 관에는 “孺人(유인) 本貫(본관) 00氏의 널“ 이라는 관상명정(棺上銘旌)을 꼭 써둔다. 입관이 끝나면 관 밑에 나무토막을 깔고 안치한 다음 관보로 덮고 결관(結棺)해 두는데 결관바(외울베)를 사용하고 관(棺)은 병풍으로 가려둔다. ■성복 성복이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이며 성복을 한 후에 문상을 받는다. 현대의 상복은 전통상복인 굴건제복을 입지 않고, 흰색이나 검정색의 한복, 양복을 입는 경우도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평상복을 입을 수도 있다. 왼쪽 가슴에는 상장이나 흔히 꽃을 달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신발은 흰 고무신 또는 짚신(상주), 양복에는 검정색 구두, 흰색 치마저고리에는 흰색 고무신을 신는다. 상장은 왼쪽 가슴에 달고, 상장 대신 흰색 꽃을 달수도 있으며 탈상까지 달면 된다 ■ 발인 발인은 영구가 집을 떠나는 절차이며, 영구가 상가나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에 행하는 제사로 고인과 마지막 작별을 하는 제물을 올리는데 이것을 발인제 또는 견전제(遣奠祭)라 하고 사회적 명사인 결루 영결식(사회자의 개식사, 약력보고, 조사, 조가, 분향, 폐식의 순서)를 치르기도 한다. 상가의 마당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나 요즘은 실내에서 지내기도 한다. ■ 운구 관을 들고 나가는 것이다. 장의차(葬儀車)를 이용할 때 상제(喪制)는 영구를 차에 싣는 것을 지켜본다. 승차 때는 영정, 명정, 상제, 조객의 순으로 오른다. 상여(喪輿)를 이용할 때는 영정, 명정, 영구, 상제, 조객의 순으로 행렬을 지어간다. 관습으로 명정(銘旌)을 선도(先導)로 공포(功布), 만장, 상여(喪輿)와 배행원(陪行員) 그리고 영구와 상인과 조객의 순서로 행렬을 지어간다. ■ 하관 하관이란 광중(壙中)에 관을 넣는 것을 말한다. 관을 놓을 때는 좌향(坐向)을 맞춘 다음, 수평이 되게 한다. 관 위에는 명정을 덮고 횡대(橫帶)를 차례로 걸친다. 상주는 ‘취토(取土)’를 세 번 외치면서 관 위에 흙을 세 번 뿌린다. 화장 시 위령제(慰靈祭)를 화장장에서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 성분제 제상주의 취토 후에 관을 덮는다. 석회화 흙을 섞고 물을 끼얹어 빨리 굳게 하도 평토를 한 다음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 봉분을 만들고 잔디를 입힌다. 성분 때는 지석(誌石)을 묻는데, 세월이 흐르거나 천재지변으로 허물어졌을 때 주인이 누구인지 알기 위함이다. 화장 시, 위령제(慰靈祭)를 화장장에서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 장례시설 관련용어 ▷ 장례식장
장례의식을 행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장소

▷ 빈소(殯所)
문상객의 문상을 받기 위하여 고인의 영정이나 혼백을 모셔 놓은 장소

▷ 접객실
문상객을 대접하기 위한 장소

▷ 안치실
시신의 부패와 세균번식 등을 막기 위하여 시신보관용 냉장시설을 갖춘 장소

▷ 염습실
시신을 목욕시켜 수의를 입히고 입관하는 장소

▷ 유족참관실
염습할 때 유족이 참관하는 장소 ▷ 영결식장 발인할 때 종교별 출상을 하는 장소 ■ 장례용품용어 ▷ 조등 (弔燈) 상가(喪家)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거는 등(燈) ▷ 수시포 (收屍布) 돌아가신 직후 시신을 덮는 홑이불 ▷ 혼백 (魂帛) 고인의 영혼을 상징하기 위하여 빈소에 모시는 삼베나 명주로 접어서 만든 패(牌) ▷ 영정 (影幀) 고인을 상징하는 초상화 또는 사진 ▷ 수의 (壽依) 시신에게 입히는 옷 ▷ 폭건 (幅巾) 시신의 머리에 씌우는 건 ▷ 상가 (喪家) 장례를 치르는 장소로서 상을 당한 자택이나 장례식장 ▷ 멱목 (冪目) 시신의 얼굴을 덮는 천 ▷ 충이 (充耳) 시신의 귀를 막는 솜뭉치로 된 귀마개 ▷ 악수 (幄手) 시신의 손을 싸는 손 싸개 ▷ 습신 시신에게 신기는 신발 ▷ 조발랑 시신을 목욕시킬 때 빠진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을 넣는 작은 주머니 ▷ 상장 (喪杖) 상주와 복인이 짚는 지팡이




차례상 진설법





수의 선택과 관리


1. 수의 구분 TIP

수의의 구분 수의는 사용 원단에 따라 인견(레이온) 이나 폴리에스테르 또는 나일론 등이 함유된 화학섬유 수의, 면섬유 수의, 마섬유 수의, 견섬유(비단) 수의 등으로 나뉘어지는데, 화학섬유나 면섬유 수의는 대부분 화장(火葬)용으로 사용되고 인견 수의는 일부 지방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마(麻)섬유는 다시 대마(삼베), 아마, 저마(모시)로 구분되며, 예로부터 대마(삼베)가 최고의 수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 좋은 삼베수의 구분하는 법

1) 화학섬유가 함유됐는지 봉제 실이 면실인지 확인하여 본다.

근본적으로 수의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는 화학섬유가 함유된 제품은 땅 속에서도 썩지 않기 때문인데,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태워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태울 때 나일론 타는 냄새나 검은 연기를 내면서 타는 제품은 화학섬유가 함유된 제품이다.

2) 색상이 누렇다고 모두 삼베 수의는 아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모시는 하얗고 삼베는 누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색깔은 최초 껍질의 탈색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또 원단의 생산 후 염색가공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일부 모시(저마) 제품이 누런 삼베 색으로 염색되어 고가의 삼베 제품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혼방, 면, 저마, 아마 등은 색깔로 삼베와 구분이 불가하니 주의.

3) 정부기관에서 발급한 시험성적서 등을 확인한다.

수의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대마(삼베), 아마, 저마(모시)는 500배 이상의 전자현미경으로 단층촬영을 하지 않는다면 전문가들도 육안으로는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화학섬유의 혼용여부와 제품가격의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에서 발급한 시험성적서 등이 첨부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다만, 시험성적서에는 대마, 아마, 마 등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마"로 표시된 시험성적서를 대마(삼베)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 섬유는 크게 대마(삼베), 아마, 저마(모시)를 총칭하고는 있지만 대마(삼베) 제품은 분명히 "대마"로 표시되어 있다.

4) 중국산인지 순수 국내산인지 확인한다.

정부에서는 수의 제품에 대해 원사의 생산지, 원단의 생산자, 제품의 생산자(봉제) 등을 명시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유통과정에서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고가의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문가들도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중국산과 국내산은 판매자의 양심으로 판별하는 방법 이외에는 현실적으로 대안이 없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생산자나 판매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수의 보관 TIP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 것 만큼이나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관을 잘 못하면 수의의 옷감이 상하고 특히 자손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삼베수의 보관하는 법

◇ 삼베수의는 전통적으로 집안에 보관하여야 액운을 쫓아내고 부모님께서 장수하신다고 전해 집니다.

◇ 수의를 보관할 때에 오동나무는 좀이 슬지 않으므로 포장된 오동나무 함에 수의를 보관하셔야 합니다.

◇ 수의함을 정리할 때는 수의를 차곡차곡 개어서 집어 넣되 먼저 입히는 품목은 위에 놓습니다.

◇ 옷과 옷 사이에 잎담배를 창호지에 싸서 넣어 보관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약쑥, 할미꽃 뿌리, 향을 넣거나, 냄새가 좋은 풀인 궁궁이잎 또는 청궁을 넣기도 합니다. 또한, 신문지로 덮어두시면 좋습니다. 반대로 냄새가 좋지 않는 '소독나무'를 넣어 나쁜 냄새로 하여금 벌레가 오지 못하게 하여 수의를 보관합니다.

◇ 이렇게 보관해온 수의는 1년에 한번씩 맑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 지나가면 날씨가 맑고 바람이나 습기가 없는 날에 자리를 깔고 널어서 거풍을 한 다음 거두어 다시 보관합니다. 음력 칠월 칠석날 거풍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당사자 보다는 자손이 정성껏 보관하는 것이 자식 된 도리라고 하겠습니다.




장례의 정의


1. 장례의 정의 장례란 한마디로 주검을 처리하고 이에 따르는 모든 의례절차라고 할 수 있으므로 장례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주검처리 과정에서 의식절차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장례의 의미는 사회의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규범과 종교의 형태에 따라서 사회적 신분에 맞는 예절로서 산 자가 죽은 자를 위하여 행하는 의식절차이지만 동서고금을 통하여 장례는 고인을 위한 형식적 의식절차이며 실제적으로는 산 자가 산 자를 위해서 행하는 의례절차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의례절차를 통하여 죽음과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가족과 구성원이 서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확인하며 인간에게 주어진 죽음의 보편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행위로서 가족과 구성원의 위로 속에서 일상생활 속으로 돌아가는 산 자의 의식행위라고 할 수 있다.
▶ 전통적 의미
고대인은 죽어서도 생전과 같은 연속적 내세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끝없는 윤회의 길로 가는 길이라고도 생각했으며, 또한 사후에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길흉화복으로 영향을 끼치는 대상으로 남아 있기도 했다. 이러한 사상은 후장이나 순장을 당연한 섭리로 받아 들였고 화장을 하였으며 자연히 조상숭배로 이어지는 장례절차를 이루었다.
농경 사회에서 내세관과 장례의 의미는 단순하였으나 현대사회는 다 종교, 다원화 된 생활, 광역화한 생활반경, 복잡한 주거환경, 생활 속의 세계화로 인하여 현대인은 현대에 맞는 내세관과 장례의 의미를 설정을 하지 못하고 맹목적인 보수전통에 매달려 있는 상황이다.
▶ 사회적 의미
현재 우리의 장례관행에서 지속되고 있는 명당선호 사상, 조상숭배, 형식적 장례절차, 호화분묘가 인식저변에 깔려있는 발복사상과 사후세계가 현세의 연장이라는 고대인의 내세관에 근거한다고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장례의식이 내세관의 연장이라면 전통적으로 우리의 내세관에서는 주검이란 두려운 것이며 또한 우리의 생활에 불행과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대상인 것이다. 이러한 대상인 주검은 조상숭배, 호화 분묘, 명당 선호를 가져오는 주체가 되는 것이다.
국가적으로 화장을 적극 장려하고 새로운 주검처리의 방법으로 화장이 떠오르고 있다. 이는 과거 불교적 국가사회 생활시대에 행해지던 장례형태로서 그 당시 장례관행으로는 당연한 방법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는 다(多) 종교화한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 사회에 맞는 내세관에 대한 새로운 개념정립이 필요하다. 새롭게 정립된 내세관과 주검처리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므로 새로운 화장문화를 국민들은 관념적인 마찰 없이 받아 드릴 수 있다.
현대사회인의 인식 내면에는 복합적인 장례관행이 내재되어 있으며, 관념적으로 스스로 혼란에 직면해 있다. 조상숭배와 발복사상의 원류가 되고 고대인의 연속적 세계관의 주체가 되는 주검을 화장해도 되겠느냐하는 관념적 혼란에 직면해 있다.
즉 화장으로 두 번 죽일 수 없다는 인식과 화장을 하면 제사의례는 어떻게 드리느냐는 두 가지 질문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우리의 역사를 볼 때 한 시대에 하나의 종교에 의한 사회체제가 형성되어 왔다고 볼 수 있으나, 현대에 와서는 급격한 과학의 변천과 평등주의 사상에 바탕을 둔 민주사회체제로 인한 다 종교, 다 신앙의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장례의 사회적 의미를 새로이 정립해야 한다.
▶기능적 의미
이와 같이 장례문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전통장례에 대한 맹목적인 보수성에 머물러 있고 일반 장례기능은 가정적 기능 수준에 머물러 있다. 즉 수의를 입혀 드리는 기능수준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수의를 잘 입혀 드리는 것만으로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장례의 사회 기능적 의미를 다 할 수 없다. 즉 농경시대의 가정적 전통장례 기능을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장례문화로 개선 될 수 있도록 가정적 장례기능을 사회적 장례기능으로 재창조하여야 된다.
가정적 장례기능과 사회적 장례기능의 차이는 장례를 가정에서 치르는 절차로 보고 수의를 입혀주는 것이 가정적 기능이라면 사회적 기능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사망자관리를 전통장례에 입각한 위생적 시신관리 체계확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보수 전통적 장례 인식과 사회적 변화에 의한 장례 기능적 필요성은 사회 문화적 마찰로 각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장례관련 시설의 개선과 현대화에 대해 주민과 단체가 지역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면서도 시설이 현대화된 장례관련 시설이용을 선호하는 이중적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장례문화에 대한 국민인식이 현실 속에서 잘 투영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장례전반에 대한 국민의 이중적 인식이 현실적으로 나타날 때 부정적 표현으로 나타나는 것도 현대의 장례문제가 풀어야 할 장기적 과제이다.
이와 같은 장례문제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마찰원인은 발복사상과 연속적 내세관에 근거한 전통 장례문화에서 찾을 수 있으나, 그 보다 더욱 중요한 원인은 사회적 변화를 감당 할 장례기능 인력을 우리사회가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는 장례의 사회적 기능이 정지되어 있으며, 지금 행해지고 있는 장례관행은 전통장례도 아니고 변화된 장례절차도 아니며, 다만 장례의식 속에서 상업적 기능만이 존재하는 장례의식이 되었다.
사회적 장례기능의 정체원인으로는 형식과 절차에 치우치는 유교의 복잡한 상례규범, 조상숭배, 발복사상, 풍수지리설, 연속적 세계관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있으나, 장례문화가 사회적 변화에 스스로 적응을 할 수 있게 사회적 기능교육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교는 우리의 장례문화에 유교적 상례절차를 접목시켜 온 것뿐이며, 장례문화는 역사적으로 그 시대에 따라서 변화되어 시대에 적합한 장례관행을 형성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장례의 기능적 의미를 인식시켜야 한다. ▶현대적 의미
현대적 의미의 장례는 개인의 내세관에 의해 변질된 후장과 조상숭배와 발복을 기원하는 의식으로서 산 자에 의한 산 자를 위한 형식적인 장례의식이라 하겠다. 또한 상업적인 장례시설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반복되는 장례의식에서 공중의 보건위생이 지켜지는 것이 보편성을 띠는 현대적 장례의 의미라 하겠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나 장례문화는 관행이라는 전통에 매달려있는 것이 우리 장례문화의 현실이다. 따라서 현대생활에 적합한 장례기능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죽음에 대한 논의나 언급을 하지 못하는 사회적 상황에서 살아왔으므로 사회가 필요한 장례문화나 인식을 단숨에 변화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그러나 농경시대의 가정에서 치르던 장례가 이제는 대규모의 현대화된 장례시설을 갖추고 상업적인 성격을 가지는 전문적인 직업으로 태어나고 있다. 수의를 입히는 기능은 장례문화에 있어서 한 부분에 불과 할 뿐이다. 대부분의 장례식장에서 장례상담을 할 때 장례서비스 계약서가 아닌 시설 임대계약서를 작성하고 장례식장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장례서비스나 기능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라 하겠다. 장례서비스 기능이 실종된 현장인 것이다.
지금 건전 장례모델을 개발하면 누가 이것을 실행하게 되겠는가? 국민, 유족, 성직자, 공무원 결국은 장례종사자들이 실행을 하게 된다. 지금 장례종사자들에 대한 전통 장례교육은 누가 하고 있는가? 사실 아무도 없는 실정이므로 전통장례를 보존하며 책임지고 가르칠 기관이 필요하다.
특히, 국민, 시민단체, 제도권이 장례부분에서 관심을 갖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위생적인 시신관리체계의 구축이다. 시신의 관리체계는 국민의 보건과 각종 질병의 감염경로와 직결된 부분이다.
시신의 이동경로, 시체실의 장비관리, 염습과정, 시체실의 작업환경, 시체실의 위생상태, 종사자들의 무 교육, 제도적으로 방치된 시체실의 위생상태, 시체실을 통한 감염경로의 방치는 국민의 보건위생을 매우 심각하게 만들고 있으나 무관심의 대상이 된지 오래이다.
외국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신은 사망 후 6시간이 경과하면 사체 속에는 세균의 수치가 최고에 달하여 1mg에서 약 350만 마리까지 각종 병원균이 발생하며, 병원균은 시신의 동공이나 피부 분비물 등을 통하여 외부로 나가서 활동을 하게 된다.
시체실은 건강한 사람에게 생물학적으로 매우 위험한 환경이 되는 곳이므로 시체실, 시신관리 체계, 시체냉장고, 종사자 보건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통하여 실종되어 가는 우리의 전통장례절차를 복원해야 한다. 우리의 전통 장례와 국민보건이 지켜지는 것이 장례문화의 사회적 과제이며 현대적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이조 500년 농경사회의 유교적 사회체제가 우리의 사회 생활규범을 형식과 절차에 치우친 유교식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지금 우리사회는 시행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교식 왕조시대에서 서구식 민주사회로 변화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우리사회 전체가 문화적 혼란 과정을 겪고 있다.
수의를 입히는 것이 장례문화의 전부라고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변화된 현대사회가 필요한 장례문화가 무엇인지 정립하지 못하고, 이에 따라서 장례서비스 실태, 장례기능, 국민의 장례관행 형성이 혼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회적 현실이다.
이제는 장례문화를 현장에서 이끌고 나아갈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장례기능을 사회 속에 정착시키고, 장례업 스스로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적응할 수 있게 해 주어 우리의 전통장례를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장례문화로 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절실한 실정이다.
즉 전통 장례문화 개선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교육·양성하여 계승 보존해야 할 장례문화는 체계적으로 전수시키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개선 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의 고유한 전통 장례문화를 지키며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사회의 장례문화는 관습적인 형태로 내려오며, 토속 신앙에 바탕을 둔 연속적 세계관에 의한 조상숭배와 불교적 의미가 함축된 화장관행, 그리고 이조 500년의 유교적 가례절차와 풍수지리설에 기인하는 명당선호 등에 근거를 둔 복합적인 특징을 가진 형식과 절차에 의지하는 장례관행이다.
이렇게 장례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여 왔고, 각 시대의 생활을 함축적 의미로 절차나 의식에 포함되어 고유한 전통 장례관행으로 남아서 다시금 전통의 재창조를 이루며 변화되어 온 것을 알 수가 있다.
다양한 현대사회에서 공공적 장례의미를 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현대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장례서비스에서 시신의 이동경로, 보관경로, 염습과정, 운구과정 모두가 위생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특히 장례서비스 중에서 공공적 보건위생을 확립하는 것이 장례의 진정한 현대적 의미라 할 수 있다.




장례절차 : 기독교


■ 기독교 절차 기독교식 상례에서는 운명하기 전 임종에서부터 하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가 목사님의 집례(執禮) 아래 이루어진다.
운명과 더불어 찬송과 기도로 고인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는 뜻의 예배를 드린다. 초종 중에는 매일 목사님의 집례 아래 기도회를 갖고, 유가족은 아침저녁으로 빈소에서 기도회를 가지며,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며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게 한다.
일반 상례와 틀린 점은 곡을 하지 않으며, 음식을 차리지 않고, 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조석으로 전을 올리거나 상식을 올리지 않으며, 염습시에 매장포로 묶지 않는 경우도있다. ▶임종식(臨終式)
사람의 호흡이 정지되는 것을 운명(殞命)이라 하고, 일가 친척이 운명할 때까지 곁에서 지켜보는 것을 임종(臨終)이라 한다. 인간의 죽음은 신학적 이론으로 개인적 종말론에 해당된다. 개인적 종말론은 인간 개인의 육체적 사망과 사후의 상태를 논하는 것이다. 물론 죽음이 죄로 말미암아 있게 되었지만, 신자에게 죽음은 자신을 깊이 반성하게 되고, 또 괴로운 세상을 떠나 다시 죽음도 없고 저주도 없는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영생을 소망하게 되는 것이다. 캘빈은 "만약 하늘나라가 우리의 조국이라고 한다면 이 땅이야말로 망명(亡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을 벗어나는 것이 해방이요, 최고의 기쁨이요 복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잘 알아듣게 타이르고 있다.

그러므로 죽음에 직면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주권과 죄의 고백, 그리고 예수그리수도를 믿음으로 용서받음을 확신하게 하며 부활 신앙과 내세관을 분명히 보여주어 죽음을 두려움없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도와주어야 한다.

교역자가 죽음에 임박한 교우를 돌보려 한다면 의식이 분명할 때 심방하여 신앙의 확신을 갖게 하고, 혹 기력이 쇠하여 언어구사가 곤란할지라도 그 순간은 많은 말이 필요없고 한마디의 상징적인 언어나 몸동작으로라도 신앙의 확신을 그의 의식 속에 불어넣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소망에 관한 성경 말씀을 찾아 들려주고, 조용하고 은혜로운 찬송, 특히 본인이 즐겨 불렀던 찬송으로 마음의 평안과 소망을 주어야 한다. 또 임종 직후에는 죽은 사람보다는 살아 있는 유족들과 친척들을 위해 위로의 말씀과 찬송으로 슬픔을 소망으로 이길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들려주어야 한다.

임종이 가까웠을 때에 목회자는 죽음의 공포와 육체적 고통 중에서도 약해지지 않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돕는 것을 목적을 두어야 한다. 한 생명의 마지막을 돌보는 것은 한 생명의 영원한 승리로 인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요 순간이다. 돌봄의 실수로 본인과 가족에게 슬픔을 주지 않도록 어떤 일보다 먼저 시행해야 한다.

환자가 숨을 거두어 운명하게 되면 시신을 정성껏 처리하고, 시상 위에 안치하여 흰 천으로 덮어서 서늘한 곳에 모신 후 병풍으로 가리고, 그 앞에 깨끗한 탁자를 놓고 위에 고인의 영정과 유품 등을 놓는다.

■ 임종예배 식순 (교회마다 고유의 순서로 진행한다.)
▷ 개식사 - 주례자
"우리는 지금 주께서 이 땅 위에 보내셨다가 때가 되어서 불러가신 고 000씨(직분이름)의 임종식을 거행하겠습니다."

▷ 신앙고백 - 다같이
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 찬송 <541장> - 다같이
▷ 기도 <생략할 수 있음> - 맡은이
▷ 성경봉독 <눅 16:19-31, 약 4:13-17> - 주례자
▷ 위로의 말씀 <아브라함의 품> - 주례자
▷ 찬송 <532장 539장> - 다같이
▷ 축도 <주기도문> - 목 사 ■ 입관식(入棺式)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을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여 한몸이 된 유지체들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자기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존경하고 도와주며 고통을 받는 형제와 함께 고통을 나누며, 영광과 기쁨도 함께 누리는 것이다.

한 인간의 죽음도 충격적이지만 그 모습(흔적)을 다시는 볼 수 없게 입관하는 일은 더욱 슬픈 일이다. 이와 같이 감정을 억제하기 어려운 일들을 당했을 때에 교회와 목회자는 모든정성과 수고를 다해서 상가의 분위기와 신앙의 상태가 달라지도록 최선을 다해 상가를 보살펴 주며, 슬픈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입관이란 염습한 시신을 관 속에 넣고 뚜껑을 덮어 함봉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보통 운명한 지 24시간이 경과한 후에 해야 한다. 그리고 입관식을 올릴 때는 다음 세가지와 같은 입관 상태에서 해야 한다.

① 시신에 수의를 입혀 입관한 다음 관 뚜껑을 덮어 나무 못을 박고 결관하여 십자가 있는 관보를 씌우고 한다.
② 관 뚜껑은 덮으나 나무 못은 박지 않고 결관하지 않는다.
③ 관 뚜껑을 덮지 않고 열어놓고 예배를 드린 후 나무 못을 박고 결관하여 십자가 있는 관보를 씌운다. 위의 세 가지 중에서 첫 번째가 가장 좋으리라 생각되지만 상주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도록 한다.

■ 입관예배 식순
▷ 개식사 - 주례자
"지금부터 고 000씨의 입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조문객 여러분의 조의와 위문에 감사하면서 엄숙한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식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①"다같이 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②"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 찬송 <290장> - 다같이
▷ 기도 - 맡은이
▷ 성경봉독 <베드로전서 2:11 ∼ 12> - 주례자
▷ 고인의 약력 - 맡은이
고인의 약력을 알고 예식에 참여하여 말씀을 듣게 되면 도움이될 줄로 믿기 때문에 위로의 말씀 전에 할 것이다.
▷ 조가 - 맡은이
▷ 위로의 말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주례자
▷ 기도 - 주례자
▷ 조사 - 맡은이
▷ 찬송 <291장> - 다같이
▷ 축도 - 목사

입관식이 끝나면 병풍을 세우고 관을 놓고 관 앞에 작은 상을 놓아 사진과 유품을 올려놓거나, 관이 보이지 않게 병풍 뒤에 둘 수도 있다.

기독교에서는 분향은 하지 않고 헌화(獻花)를 한다. 그러므로 일반 조문객들을 위해 헌화할 꽃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기독교 집안에서도 일반 조문객을 위해 분향 준비를 하기도 한다. 이것은 교가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종교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며, 서로 협조하면서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 출관식은 조문온 조문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인정하게 하고, 인간의 무능함과 유한성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모든 예식이 그러하겠지만 출관식은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고인의 모든 흔적(모습)이 집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이기 때문에 예식에 있어서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첫째로는 모든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되어야 하고, 둘째로는 유족을 위로하고 소망을 주어야 하며, 셋째는 이 의식에 참석하신 분들게 신앙의 확신과 선교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예식이 진행되어져야 한다.

■ 천국환송예배 식순
▷ 개식사 - 주례자
"고 000씨를 안장하기 위하여 수의를 입혀 입관하였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분명한 사실을 깨달으면서 천국환송예배을 거행하겠습니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 찬송 <534장> - 다같이
▷ 기도 <생략할수 있음> - 맡은이
▷ 성경봉독 <고후 5:1-9> - 맡은이
▷ 위로의 말씀 "영원한 집" - 맡은이
▷ 기도 - 설교자
▷ 찬송 <539장> - 다같이
▷ 축도 <주기도문> - 목사

① 장례일 : 재래의 전통상례에 있어서 장례일은 짝수 일을 피하고, 홀수 일은 3, 5, 7 일로 정했으나, 근래에는 대개 3일장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이러한 일수에는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주일이 겹칠 때에는 2일 혹은 4일장으로 해도 무방하다.

② 장지 : 교회 묘지, 공원 묘지, 선산을 이용해도 무방하며, 화장을 해서 성서에 위배되는 일은 아니다. 합장할 경우에는 앞에서 보아 좌측에 남자, 우측에 여자로 한다. 토질은 물이 나지 않고 방향은 어느 곳이나 상관 없으나 남쪽을 향한 곳이면 더 좋고, 이북에 고향을 둔 사람은 북쪽을 향하여 바라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방향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또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장지의 위치를 높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나 중국 사람들은 오히려 낮은 곳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뒷배경이 든든하니까 아래 낮은 곳이 더 좋다는 것이다.

③ 약력 소개, 조사, 조가 : 고인의 선행이 조객들에게 교훈이 되는 것이나, 고인이 즐겨불렀던 찬송을 다시 부름으로 고인을 생각할 수 있다. 이 모든 순서를 가진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유족들에게는 위로가 되며, 주위 사람들에게는 전도와 신앙적 결단의 기회가 되도록 집례자가 유도해 의식을 진행시킨다.

④ 순서 ; 운명하는 장소는 사고로 인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가 집이나 병원이지만, 출관하는 장소는 다를 수가 있다. 자택이나 예배당, 병원, 구민회관, 출관하는 장소는 다를 수가 있다. 유족들은 관을 중심으로 앞 또는 좌우로 앉거나 서게 하고 집례자는 관 앞 적당한 장소를 선택하는데 모인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서서 예식을 집행해야 한다.

고인의 호칭은 "고 000직분명(목사, 장로, 권사, 집사)"을 부르고 직분이 없는 자에게는 "고 000성도"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믿지 않고 돌아간 후 가족이 원할 때에는 연령에 따라 선생님, 어른, 여사, 할아버지, 할머니 등 고인에 따라서 적절한 호칭을 사용할 수가 있다.

의식 순서는 집례자 또는 때에 따라 다를 수가 있지만 대개는 개식사, 기원(신앙고백, 예배), 찬송, 말씀, 축도 후 장지와 그 외의 모든 것을 알리는 광고를 한 후 장지로 떠난다.

조가나 조사가 있을 때에는 조가는 말씀 전에, 조사는 말씀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의식의 분위기를 엄숙하게 할 수 있으며, 조사 전에 약력을 소개하면 조사를 듣는 사람들이 고인을 기리는 데 좋을 것이다.

■ 기도문
▷ 예문 1. "역사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사셨던 우리 믿음의 형제였던 고 000씨를 000에 안장하기 위하여 출관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성령께서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며 소망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기로 다짐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2. "역사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고 000씨를 000에 안장하기 위하여 출관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성령께서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며 이 엄청난 사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기회가 되게 하시며 내세에 대한 확실한 신앙으로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다짐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예문 3. 고인은 믿으나 믿지 않는 유족을 위하여 "역사와 생사화복을 주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던 고 000씨를 000에 안장하기 위하여 출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성령께서 고인이 사랑했던 자녀들(유족들)에게 아버지(어머니)의 신앙 따라 살기로 다짐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며 선친의 교훈을 따라 살면서 실천하도록 다짐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⑤ 운구 행렬 : 출관식이 끝나면 장지에 가지 못하는 조객들은 상주와 인사를 나누고 운구가 떠날 때까지 이를 지켜본다. 운구 행렬의 순서는 고인의 영정, 집례자, 영구, 이어서 상제들과 조객들이 뒤따르게 된다. 영구는 머리에서부터 나오도록 모신다. 이때 성도들은 대문 밖에서 찬송을 계속 부르며 뒤에 따르도록 한다. 골목이 좁을 때는 영구차가 있는 곳에서 차가 떠날 때까지 부른다. 영구차가 있는 곳에 영구가 도착하면 고인의 사진을 든 사람을 관이 들어갈 바로 앞에 서게 하고 관을 영구차에 실으면 사진은 영구차 맨 앞 좌석에 앉게 하며 유족들은 관을 중심으로 앉아서 떠난다. 이때 집례자도 함께 타야 한다.

⑥ 선두차 : 고급 승용차에 검은 띠를 두르고 헤드라이트를 켜고 영구차 앞에 간다. 이것을 선두차라고 한다. 옛날에는 이 선두차를 부나 권위의 상징으로 사용했으나 오늘날에는 꼭 그렇게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영구차는 누구나 다 알라볼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거리를 지나도 영구차 운전기사에게 모든 것을 맡겨두면 편리하게 빨리 장지에 도착할 수 있으므로 굳이 선두차를 두지 않아도 된다.

■ 하관예배는 죽은 사람을 흙으로 돌려보내고 산 사람끼리 돌아와야 하는 슬픔의 절정을 이루는 순간이기 때문에 격려와 용기를 주어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내려오도록 해야 한다.

많은 철학자들이 영혼의 불멸을 믿고 있었으나 육신의 부활에 대하여 믿는 자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개인의 종말이 있듯이, 그리스도의 제림과 세상의 종말과 심판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무덤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주의 재림 때 성도는 부활의 소망이 있다는 사실과 고인의 영광과 평안의 세계로 옮겨갔다는 말씀을 통해 확신하게 하고 위로 받게 하며 안정시켜 주어야 한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이렇게 세상 종말이 이루어질 최후의 영광이 있음을 바라보면서 먼저간 사람을 만날 기대 속에 신앙 생활에 힘쓰도록 전해야 한다. 그러나 고인이 믿지 않고 돌아간 경우라면 우리의 가는 길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내일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야 하며, 고인의 영혼이나 구원을 위한 기도나 말씀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된다. 왜냐하면 생사는 우리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으며, 구원의 역사도 우리의 권한 밖의 일이기 때문이다.

(가) 취토
하관예배가 끝나면 취토(取土)를 하게 되는데, 취토는 열어놓았던 횡대를 다시 덮고 관 위에 흙을 덮는 것을 말한다. 흙이 관 위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순간이 가장 슬프기 때문에 식순에 넣으면 취토를 할 때 유족들이 울음을 터뜨리기 때문에 식을 마치고 행하는 것이 좋다. 취토 전에 꽃이 있으면 먼저 헌화한 후 할 수도 있으며, 그 순서는 주례자가 먼저한 후에 유족, 친척, 친지, 조문객순으로 한다. 취토할 때의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 이제 우리는 고 000씨의 육신을 땅에 안장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늘에 속한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할 것을 믿으면서 소망 가운데 살기로 다짐하겠습니다."

■ 하관예배 식순
▷ 개식사 -주례자
"지금부터 고 000씨의 하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시며 육신은 훍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려 보내는 순간으로 이제 그의 육신의 모습을 다시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신앙으로 위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①"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②"다같이 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 찬송 <188장> - 다같이
▷ 성경봉독 <고전 15:35-49> - 주례자
▷ 위로의 말씀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 - 주례자
▷ 기도 - 주례자
▷ 찬송 <293장> - 다같이
▷ 축도 - 목사

(나) 성분
하관예배가 끝나면 일하는 분들이 작업을 시작할 때 계속 찬송을 부르며 그들을 격려한다. 전통 장례식에서는 봉분이 완성되면 성분제를 지내게 된다. 이때 종교가 같지 않은 사람은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관 후 바로 떠나지 말고 흙이 어느 정도 채워질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유가족에 대한 예의다.

(다) 묘비
묘비는 묘 앞에 세워 누구의 묘인지를 나타내는 표시이므로 아담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표시 방법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앞에서 돌아가신 분의 직분과 이름, 그리고 부활에 관한 성구나 평소 고인이 은혜받은 성구를 기록하고, 뒤에 자손의 이름, 옆에는 생년월일과 죽은 연월일을 기록하게 된다.

부부 합장일 경우 묘의 전면에서 보아 왼쪽이 "남편", 오른쪽이 "아내"의 생년월일과 돌아가신 연월일을 기록한다.

(라) 마무리
한 사람의 장례(매장) 절차는 임종에서부터 하관까지로 마치게 된다. 유가족 대표나 집례자가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위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협력해 주신 조문객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로 모든 의식을 마친다.

장지에 점심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면 식사를 하면서 위로를 하기도 하며, 상주들은 조문객들을 찾아다니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다. 의식은 마쳤지만 유족들은 묘비, 묘테, 잔디, 그 외의 일이 남아 있지만, 첫 성묘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당일에는 모든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하산한다.




장례절차 : 천주교


■ 천주교 절차 생전에 영세를 받은 사람은 성교예규(聖敎禮規)에 의해 장례를 치른다. 천주교나 기독교에서도 신자로서의 정신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우리 나라 풍습이나 장례의식을 존중하고 병행하기도 한다.

1) 임종에 임해 세례를 받고자 할 때
임종이 임박하여 급히 세례를 받고자 하나 신부를 모셔올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교우 회장이나 수녀로부터 대신 세례를 받을 수도 있다. 가능하면 병환 중 정신이 있을 때 미리 세례를 받거나 영세를 받을 의사를 타진하는 것이 좋다.

2) 종부성사(終傅聖事)
운명할 때 하는 성사(聖事)를 종부(終傅)라 한다. 환자가 회생할 가능성이 없을 때에 신부를 청하여 종부성사를 받도록 한다. 이때 가족들은 환자의 눈, 코, 입, 손과 발을 씻긴다.
탁자에 백지나 백포를 깔고, 그 위에 십자고상(十字苦像)과 촛대 두 개, 성수 그릇과 성수를 뿌리는 채를 준비한다.
신부가 도착하면 촛대에 불을 켜고 다른 사람은 모두 물러난다. 이것은 고해성사(告解聖事)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고해성사가 끝나면 노자성체, 종부성사, 임종 전 대사의 순서로 성사를 진행한다.

3) 임종 전 대사
종부성사는 신부가 없이 운명할 경우에도 받을 수가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환자를 위해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들려주고, 성서 가운데 거룩한 구절을 읽어준다.

4) 운명(殞命)
운명(殞命)시에는 성초에 불을 켜고, 임종경(臨終經)이나 성모덕서도문이나 매괴경을 읽는다. 염경(念經)은 운명한 뒤에도 얼마 동안 계속되는 것이 좋다. 될 수 있는 한 운명시에는 죽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소리 높여 슬프게 울지 않는다.

환자가 운명하면 얼굴을 쓰다듬어 눈과 입을 다물게 하고 두 손을 합장(合掌)시켜 십자고상을 잡게 한다. 시신의 옆에 고상을 모시고 그 좌우에는 촛불을 켜고 성수와 성수채를 입관 때까지 놓아두며, 가족들은 그 옆에 꿇어앉아 연도(煉禱)한다.

5) 연미사
환자가 운명한 사실을 곧 본당 신부에게 보고하고, 미사 예문을 올려 연미사를 청한다. 장례일과 장지, 장례미사에 대한 시간 등을 신부와 의논해 결정한다.

6) 염습(殮襲)과 입관(入棺)
천주교 신도의 가정은 부탁하지 않아도 염습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와서 시신을 알코올로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혀 입관한다.

7) 장례식
장례일이 되면 본당에서는 영구를 성당으로 옮겨 연미사와 사도예절을 거행한다. 입관과 출관, 행상, 하관은 성교 예규에 따라한다.

8) 하관(下棺)
장지에 도착하면 묘지 축성 기도를 하고, 영구와 천광에 성수를 뿌리고 하관 기도를 한 후 하관한다. 카톨릭 상례는 화장은 엄금하고 있다.

9) 소기(小忌)와 대기(大忌)
장례 후 3일, 7일, 30일, 소기와 유기 대에도 연미사를 올리고 가족의 고해, 영성체를 실행한다.

예전에 천주교 교인들은 초상 때뿐 아니라 소기, 대기 때에도 제례식 상례 중 신앙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 점만을 취했다. 예컨대 간소한 음식을 차려 대접하거나 수시로 묘소를 찾아 떼를 입히고, 성묘하는 것 등은 무방한 일이라 하였다.




장례절차 : 불교


■ 불교 절차 불교식 상례도 일반 상례와 의식 절차가 비슷하나 장례는 다비(茶毗)라고 하며 화장(火葬)으로 치룬다.
불교 의례 규범인 석문의범(釋門儀範)에 상례에 대한 부분이 있으나 상세하지 않다. 다만 추도의식의 순서만 있어 그에 따라 장례의식을 거행한다.
임종에서 입관에 이르는 절차는 일반적으로 하는 장례식과 거의 비슷하다. 주례승(主禮僧)은 시신(屍身)이 다 탈 때까지 지켜서서 독경(讀經)하며, 유골은 쇄골(碎骨)한 다음 절에 봉안(奉安)하고 사십구제, 백일제, 소기, 대기를 지내고 삼년상을 치룬다.
그리고 또 고인의 생일을 맞으면 추도식을 갖기도 하며, 재(齋)와 영반(靈飯)도 있다.

(1) 개식(開式) - 호상(護喪)이 한다.
(2) 삼귀의례(三歸儀禮) - 주례승이 하며 불(佛), 법(法), 승(僧)의 세가지 귀한것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예(禮)로 불교의식에서는 항상 있다.
(3) 약력보고(略歷報告) - 망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망인과 생존시에 가까웠던 친구가 한다.
(4) 착어(着語) - 주례승이 망인을 위해서 부처님의 교법(敎法)의 힘을 입어 망인을 안정시키는 말이다.
(5) 창혼(唱魂) - 주례승이 하며 극락세계에 가서 고히 잠들라는 것으로 요령(搖鈴)을 흔들며 한다.
(6) 헌화(獻花) - 친지나 친척이 영전에 꽃을 바친다.보통 유지나 친지 대표가 한다.
(7) 독경(讀經) - 주례승과 참례자 모두가 망인의 혼을 안정시키고 생존시의 모든 관계를 잊고 부처님세계에 고히 잠들라는 염불(念佛)이다.
(8) 추도사(追悼辭) - 초상에는 조사(弔辭)라고 하며 일반에서 하는 것과 같다.
(9) 소향(燒香) - 일동이 함께 향을 태우며 추모하고 애도(哀悼)한다.
(10) 사홍서원(四弘誓願) - 주례승이 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다.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즉 중생은 끝이 없으니 제도(濟度)하여 주기를 맹세하는 것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즉 인간의 번뇌는 끊기를 원하는 맹세

법문무량서원학(法問無量誓願學)
불교의 세계는 한량이 없으니 배우기를 원한다는 것.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즉 불도보다 더 훌륭한 것이 없으니 불도를 이루기를 맹세코 원한다는 것.

(11) 폐식을 선언한다. ■ 불교장례용어 ▶ 다비(茶毗) 불교의 의례 규범인 석문의범(席文儀範)에 추도의식의 순서로 장례의식을 거행한다고 한다. 다비란 일반에서 말하는 장례를 뜻하는 말이다. 임종에서 입관에 이르는 절차는 일반에서 하는 장례식과 거의 비슷하며 다만 영결식에 있어서는 일정한 순서가 있다. ① 개식 : 호상이 한다. ② 삼귀의례(三歸依禮) : 주례승이 불(佛)·법(法)·승(僧)의 세 가지 삼보(三寶)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불교의식에서 항상 행하는 의례이다. ③ 약력보고 : 망인과 생전에 가까웠던 친구가 망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한다. ④ 착어(着語) : 주례승이 망인을 위해 부처님의 교법(敎法)의 힘을 입어 망인을 안정시키는 말이다. ⑤ 창혼(唱魂) : 주례승이 극락세계에 가서 고히 잠들라는 것으로 요령(搖玲)을 치며 한다. ⑥ 헌화(獻化) : 유지나 친지 대표가 한다. ⑦ 독경(讀經) : 주례승과 참례자 모두가 망인의 혼을 안정시키고 이 세상의 관계를 잊고 부처님 세계에 고히 잠들라는 염불이다. ⑧ 추도사 : 초상에서는 조사라고 하며 일반에서와 같다. ⑨ 소향(燒香) : 일동이 함께 향을 피우며 망인을 추모, 애도한다. ⑩ 사홍서원(四弘誓願) : 주례승이 다음과 같이 한다. -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 즉 중생은 끝이 없으니 제도(濟度)하여 주기를 망세하는 것. -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 인간의 번뇌는 다함이 없으니 번뇌를 끓기를 기원하는 맹세. - 법문무량서원학(法問無量誓願學) : 불교의 세계는 한량없으니 배우기를 원한다는 것. -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 불도에 전념하는 것 외는 더 이룸이 없다는 것. (더 훌륭한 것이 없으니 불도를 이루기를 맹세코 원한다는 것.) ⑪ 폐식을 선언한다. 대개 이러한 순서로 형편에 따라 가감하기도 한다. 그리고 장지로 향하는 데 불교에서는 대개 화장을 하는데 분구(焚口)에 넣고 다 탈 때까지 염불을 하며 타면 법주(法主)가 흰 창호지에 유골을 받아서 상제에게 주어 쇄골(碎骨)한 후에 법주가 있는 절에 봉안하여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봉안한 절에서 49제, 백일제 내지 3년상을 치르면 봉안도에 사진을 떼어 가는데 이것은 일반에서 궤연을 철거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장례절차 : 천도교


■ 천도교 절차 ▷ 수시(收屍)
천도교에서는 사람의 죽음을 환원(還元)이라 한다. 환원 직후 천도교 의식에서 쓰는 말로 한다면, 청수(淸水)를 봉전(奉奠)하고 가족 일동이 심고(心告)한 후 신시 수염(收殮)한다. 심고(心告)란 하느님께 고하는 일종의 기도로서 다음과 같다.

<성령(性靈)이 우리의 성령에 융합되야 길이 인계극락(人界極樂)을 향수(享受)하옵소서>

▷ 수조(受弔)
정당(正堂:안방)에 청수탁(淸水卓:청수를 봉안하기 위한 탁자)을 설치해 놓으면 조문하는 사람들은 이 앞에서 심고(心告)한 후 상주(喪主)에게 조의를 표한다.
▷ 입관(入棺)
입관(入棺)을 하기에 앞서 명정(銘旌)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쓴다.
天道敎 神男(또는神女) ○○○氏之柩 원직(原職:천도교직분)이 있는 경우에는 신남 신녀 대신 직명과 도당호(道黨號:교도의 호명)로 표시한다. 입관식을 마친 후에는 청수를 봉전(奉奠)하고 심고를 한다.

▷ 성복식(成服式)
역시 청수를 봉전하고 상복을 입은 후 심고한다. 상복은 검은 색의 천으로 하나, 천의 질은 형편에 따라 자유로 한다.

▷ 운구(運柩)
청수봉전(淸水奉奠)이 끝나면 심고한 후 운구한다. 영결식을 자택에서 거행할 때는 운구식을 생략하며 영결식은 발인시에 행한다. 식은 자택이나 특정한 장소에서 하되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개식(開式)
청수봉전(淸水奉奠)
식사(式辭)
심고(心告) - 전원이 함께 한다.
주문(呪文) - 三回 병독(竝讀):세 번 거듭 외운다.
약력보고(略歷報告)
위령문(慰靈文) 낭독(朗讀)
조사(弔辭) - 내빈 중에서
소향(燒香)
심고(心告)
폐식(閉式)

▷ 상기(喪期)와 기도식
상기(喪期)는 배우자의 부모와 부부인 경우는 105일이며, 조부모, 숙부, 형제자매인 경우는 49일이다. 위령기도는 전자의 경우는 환원일로부터 7일 31일, 49일 되는 날 행하되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재계(齋戒)
청수봉전(淸水奉奠)
심고(心告)
주문(呪文) - 105회 묵송(21字)
심고(心告)
폐식(閉式)

▷ 제복식(除服式)
환원 후 105일 오후 시를 기하여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한다.

▷ 재계(齋戒)
청수봉전(淸水奉奠)
제복(除服)
식사(式辭)
심고(心告)
주문(呪文) - 21회 묵송(21字)
추도사(追悼辭)
심고(心告)
폐식(閉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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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용어 - 종합


ü 장례(葬禮) : 죽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의례 ü 장사(將事) : 죽은 사람을 땅에 묻거나 화장하는 일련의 행위 ü 고인(故人) : 장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죽은 이에 대하여 예(禮)로서 높여 부르는 말 ü 시신(獻花) : 죽은 사람의 몸체를 높여 부르는 말 ü 상가(喪家) : 장례를 치르는 장소로서 상을 당한 자택이나 장례식장을 일컫는 말 ü 상주(喪主) : 고인의 자손으로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 대개 장자(長子)가 된다. ü 유족(遺族) : 죽은 사람의 남은 가족. 일반적 뜻으로는 사망자의 친족을 말하나, 민법상 친 족이라 함은 배우자와 혈족 · 인척을 말함. 구체적 범위는 배우자, 8촌 이내의 부계 혈족, 4촌 이내의 모계 혈족, 남편의 8촌 이내의 부계 혈족과 4촌 이내의 모계 혈족, 처의 부모이다. ü 임종(臨終) : 죽음을 맞이함, 부모가 돌아가실 때 그 곁에 지키고 있음. 목숨이 끊어지려고 하는 사이, 한국의 상례에서는 부모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을 임종이라 하며, 임종하지 못하는 것을 큰 불효로 생각하였다. ü 운명(殞命) : 사람의 목숨이 끊어지다. 숨을 거두는 것. 운명하신 후 바로 해당 상조회사 긴급콜센터로 연락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ü 수시(收屍) : 시신의 얼굴이나 팔다리 등을 바로 잡는 일. 병원이나 집에서 임종 후에 의사의 사망진단을 받고 장례지도사나 유족이 맨 처음에 해야 하는 일 ① 입관에 지장이 없도록 죽은 이의 눈을 아래로 가볍게 쓰다듬어 감게 해주고 즉시 탈지면 등으로 코와 귀를 막고 입을 다물게 한다. ② 시신을 정중히 그리고 위생적으로 닦아 정결하게 하고 깨끗한 옷을 입혀서 턱을 받힌 다음 베개를 약간 높이 하고 손과 발을 정 위치에 고정시키며 몸을 똑바로 잠자듯 눕혀준다. ü 운구차(運柩車) : 운명하신 장소에서 장례식장으로 고인을 이송하는 차량. 119 긴급차량은 이미 운명하신 고인을 운구할 수 없다. 상조회사를 이용할 경우 가장 먼저 긴급콜센터에 연락하셔야 운구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ü 안치(安置) : 안전하게 잘 둠. 상(像), 위패, 시신 따위를 잘 모셔 둠. 시신의 부패와 세균번식 등을 막기 위하여 냉장시설에 시신을 모시는 것 ü 사망진단서(死亡診斷書) : 의학적으로 환자의 사망 사실에 대하여 증명하기 위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의사가 진료 중에 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진단서를 발급하며, 의사가 직접 진료하지 않은 사람의 사체를 검안 한 경우에는 사체검안서를 작성한다 ü 사체검안서(死體檢案書) :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사망한 사체를 살펴서, 주로 사인을 의학적으로 검증(검안)하여 사망을 확인하는 증명서. 일반적으로 병원을 제외한 장소 즉 자택, 요양원, 자연 등에서 운명한 분들에게 적용, 사망진단서와 같은 효력 ü 부고(訃告) : 사람의 죽음을 알리는 통보. 부음, 고부, 부문, 통부, 흉보라고도 한다. 장례일정과 장지가 결정되면 호상(護喪)은 상주와 의논하여 고인과 유족의 가까운 친지나 친척, 지인 회사 등에 부고를 내며, 부고를 낼 때는 상주의 이름이 아닌 호상의 이름으로 보내야 한다. ü 문상(問喪) :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喪主)를 위문함. 또는 그 위문. 조문(弔問)ㆍ문조(問弔)ㆍ조상(弔喪)이라고도 함 ü 장례식장(葬禮式場) : 장례 의식을 치르는 장소 ü 장례(掌禮) : 죽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의례. 일반적으로는 장사(葬事)를 치른다고 하여 상례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상례가 시신을 다루어 처리하는 일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의 영혼을 처리하는 과정, 즉 죽은 사람과 관계가 있었던 살아 있는 사람이 시신의 처리과정 전후에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규정 등을 하나의 연속된 절차로 정리한 것을 의미한다면, 장례는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만을 뜻한다. ü 제단(祭壇) :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지내기 위해서 세운 단, 현대에는 생화 꽃장식을 통하여 영정과 함께 제단을 장식하고 있다. 장례식장의 운영규칙에 따라서 외부업체에서 꽃제단 장식을 할 수 없는 곳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 바람. 상조회사는 위와 같은 경우는 생화 꽃제단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 실정 ü 헌화(獻花) : 주로 신전이나 영전에 꽃을 바침 또는 그 꽃, 주로 국화 꽃을 사용.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 흰 국화의 꽃말은 ‘성실과 진실, 감사’, 노란색 국화의 꽃말은 ‘실망과 짝사랑’, 빨간색 국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헌화방향은 성균관과 예지원이 반대방향을 주장하고 있지만, 가볍게 목례를 한 후 앞사람이 놓은 방향을 보고 그에 따르는 것이 좋다. 고인을 생각하며 두가지 방법 중 자신이 바라는 뜻을 담아 헌화한다. ü 상복(喪服) : 상중에 있는 상제나 복인이 입는 예복. 염습과정을 마치고 주인 · 주부 · 유복자(有服者)가 성복(成服)에 입는 것으로, 옛 풍습은 5복(五服)에 따라 사용하는 베[布]나 삼[麻]을 달리하였으며 만듦새도 조금씩 달랐다. 현대에는 남자는 양복, 여자는 개량한복이나 치마저고리를 입으며 주로 검정색을 사용 ü 빈소(殯所) : 장례기간 동안 영위를 모셔두는 곳. 시신의 안치와는 별도로 영좌를 마련하는데 이를 빈소라 하며 탈상을 할 때까지 존속시킨다. 상주는 언제든지 조문객을 이 빈소 앞에서 맞이한다 ü 접객실(接客室) :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 장례기간 중 조문 오시는 분들에게 음료와 음식으로 접대하는 객실. 엄밀히 따져서 빈소와 접객실은 별개로 사용하는게 옳은 예법 ü 제물(祭物) : 제사에 쓰는 음식물. 장례식에는 초배상, 성복제, 상식, 발인제, 평토제, 위령제 등 제물이 필요. 특히 평토제와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서는 발인전에 식당 또는 장지에서 주문하여 당황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약 ü 염습실(殮襲-) : 시신을 목욕시켜 수의를 입히고 입관하는 장소 ü 참관실(參觀-) : 염습할 때 유족이 참관하는 장소. 고인의 곁에서 처음부터 자리를 지키는게 예의 이나, 장소나 형편상 소렴 이후 수의를 입은 모습으로 고인의 얼굴을 보는 것부터 참관하는 경우도 있다. ü 소렴(小殮) : 상례절차에서 반함(飯含)이 끝난 후 시신에 수의(壽衣)를 입히는 일. 죽은 다음날에 행한다. 요즈음은 사망 후에 (사체 검안서)를 발부 받은 다음 행한다. 상례 절차에서 반함(飯含)이 끝난 후 시신에 수의(壽衣)를 입히는 일. 집안이나 지방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ü 대렴(大殮) : 상례에서 소렴(小殮)이 끝난 뒤 시신을 묶어서 입관하는 의식. 요즈음에는 소렴, 대렴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소렴을 한 이튿날이므로 죽은 지 사흘째 되는 날이다. ü 상식(上食) : 상가(喪家)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 앞에 올리는 음식. ü 부의(賻儀) : 상가(喪家)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또는 그런 일. ü 친상(親喪) : 부모상, 아버지나 어머니의 상사(喪事) ü 장지(葬地) : 장사하여 시체를 묻는 땅. 집안의 선산이나 납골묘, 공원묘지 또는 납골당 등의 고인을 모시는 장소 ü 발인(發靷) :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상여가 집을 떠나는 상례의 절차. 영구를 상여에 옮기는 것부터 상여가 장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과정이라 할 수도 있다 ü 견전(遣奠) : 견전제(遣奠祭)의 준말로, 장례식에서 발인(發靷)할 즈음에 죽은 이의 집 문 앞에서 지내는 제사를 말함. 발인제(發靷祭) • 노전(路奠) • 노제(路祭) 등으로도 불림. ü 노제(路祭) : 상여가 장지로 가는 도중에 거리에서 지내는 제사이다. 고인과 절친했던 친구나 친척이 조전자(弔奠者)가 되어 음식 따위를 준비하였다가 지내는데, 운구도중 상여를 멈추고 영좌를 설치한 다음 조전자가 분향 후 술을 올리고 제문을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한다. ü 산신제(山神祭) : 묘소에서 행하는 일을 산신에게 고하고 보우를 기원하는 제사. 산제, 산제사 등으로도 불린다. ü 평토제(平土祭) : 장례 때 광중의 흙이 평토가 되면 신주를 만들어 그 앞에 모셔놓고 지내는 제사. 산에서 지내는 마지막 제사로 곳에 따라서는 평토제는 생략하고, 성분제라 하여 성분 후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ü 위령제(慰靈祭) :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어 저승으로 천도하고 산 사람의 안녕을 빌기 위해 행하는 의례. 불교의식과 무속의례로 나눌 수 있으며, 일반적인 위령제는 혼을 위로하거나 불행한 죽음을 정화하여 그 혼들을 위무(慰撫)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ü 반곡(反哭) : 장사를 지낸 뒤 신주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하는 곡. 시신을 무덤에 묻고 나면 신주를 써서 무덤 앞에 제물과 함께 진설 한 후 제를 지낸 뒤에 집으로 혼을 모시고 돌아온다 하여, 반곡을 ‘반혼’이라고도 한다. ü 우제(虞祭) : 초우, 재우, 삼우제 순서로 이루어진다. 유일과 강일이 교대로 나타나니 유일에 해당하면 강일도 순차적이다. 삼우제는 날짜 수(數)에 따라 삼우제라고 하는 게 아니다. 유일, 강일을 잘 따진 후 지내는 세 번째 제사 또는 격식을 생략하고 지내는 두 번째 제사에 해당한다. 제사 지내는 절차는 초우, 재우, 삼우 모두 같다. ü 초우(初虞) : 장례를 지낸 날 중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 초우부터 정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ü 재우(再虞) : 초우를 지낸 뒤 유일(柔日)을 당하면 지낸다. 유일은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에 해당되는 날 ü 삼우(三虞) : 재우를 지낸 뒤 강일(剛日)을 당하면 지낸다. 강일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에 행당되는 날 ü 졸곡(卒哭) : 장사를 마치고 삼우제(三虞祭)를 지낸 뒤에 무시애곡(無時哀哭)을 끝내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 삼우제를 지낸 뒤 강일(剛日:天干이 甲·丙·戊·庚·壬에 당하는 날)에만 지내도록 되어 있고, 그 시기는 초상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뒤에 지내도록 되어 있다. ü 탈상(脫喪) : 한 사람의 죽음에 따른 상례 절차의 마지막이다. 부모, 조부모, 배우자의 상기(喪期)는 사망한 날로부터 백일까지이고 기타의 경우에는 장일(葬日)까지로 한다. 예전의 관습으로는 초상난 날로부터 만 2년 동안 상복을 입으면서,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아침에 상식(上食)하고 명절에 차례를 지내며 소상(小祥)과 대상(大祥)의 제례를 지낸 후 마지막에 올리는 절차 ü 소상(小祥) : 사망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난 뒤에 지내는 상례의 한 절차. 초상(初喪) 때부터 계산하여 13개월 만에 지내는데 윤달은 계산하지 않는다. ü 대상(大祥) : 대상은 2주년이 되는 날에 제사를 올리는 장례 절차이다. 대상때는 영좌(靈座)를 철회하고 신주(神主)를 가묘에 안치한다. 이때 마지막 제사인 담제를 따로 지내지 않으면 탈상한다.




장례용품 용어정리


ü 결관바(結棺 -) : 관을 동일 때 쓰는, 숙마로 꼰 굵은 바. 소창이라고도 한다. ü 고복(皐復) : 상을 당하였을 때 죽은 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초혼(初婚)하는 것. 고(皐)는 길게 빼어 부르는 소리를 뜻하고, 복(復)은 초혼하는 것 ü 곡비(哭婢) : 장례(葬禮) 때에 곡성(哭聲)이 끊어지지 않도록 곡(哭)하는 비자(婢子). 대개 왕실의 국장(國葬)인 경우 궁인(宮人)을, 사대부의 경우 계집종 비(婢)를 시켰으나 여의치 않을 때는 민가의 여자를 고용하기도 하였음. ü 교대(絞帶) : 상복에 매는 삼베 띠. 요질 아래에 묶어 두르는 띠. 염(殮)할 때, 수의에 매는 오색실로 만든 띠. ü 굴건(屈巾) : 상주가 상복을 입을 때에 두건 위에 덧쓰는 건 ü 굴건제복(屈巾祭服) : 전통적인 상복 일체. 상중에 있는 상주가 입는 옷이다. 굴건이란 상주가 두건 위에 덧쓰는 건을 말하며, 제복은 상복을 가리킨다. ü 관(棺) : 시신을 담는 궤로서 장지까지 운반(운구)하는 상자. 상가의 형편과 용도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 주로 오동나무를 사용 (탈관,입관,매장,화장용,석관 등) ü 관보(官褓) : 시신을 입관하여 결관(結棺)후에 그 관을 씌우는 보. 일반적으로 홍색, 또는 주황색, 천주교 의식에서는 검은 천에 흰색의 십자가, 기독교는 흰천에 붉은 십자가, 불교는 불교표지를 한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ü 금침(衾枕) : 고인이 베고 가실 베게 ü 공포(功布) : 발인(發靷)할 때 상여 앞에 들고 가는 깃발로 글을 쓰지 않은 기다란 대나무에 삼베를 매단 것. 장지에 도착해서 광중(壙中)에 널을 묻을 때 명정(銘旌)을 덮기 전 공포로 관 위의 먼지나 흙을 털어낸다. ü 늑백(勒帛) : 허리를 둘러매는 띠 ü 두건(頭巾) : 남자 상제가 상중에 쓰는 것 ü 명정(銘旌) :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따위를 적은 기. 일정한 크기의 긴 천에 보통 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쓰며, 장사 지낼 때 상여 앞에서 들고 간 뒤에 널 위에 펴 묻는다. 현대에는 주로 관위에 덮어 둔다. ü 명목(幎目) : 시신의 얼굴을 덮는 것으로 네 귀퉁이에 매는 끈을 달아 뒤에서 매게 한다. ü 멧베 : 시신에 수의를 입힌 후 결박할 때 사용하는 천. 주로 삼베 이십자 한필을 일곱쪽으 로 잘라서 다시 각 한쪽의 반정도를 3등분하면 21매끼가 되는데, 이것으로 시신을 결박할 때 사용한다. ü 반함(飯含) : 상례에서 소렴을 할 때, 상주가 버드나무숟가락으로 쌀 몇 낱알과 구슬 한 알을 망자 입 속의 오른편·왼편·한가운데에 차례로 물리는 의식 ü 방상시(方相氏) : 장례 때는 시체를 묻는 구덩이의 역귀를 쫓는 데 사용되었다. 나례(儺禮)와 장례 행렬에서 악귀를 쫓아내는 대표적인 축귀(逐鬼) 대신(大神). 원래 중국의 신(神)으로, 곰의 가죽을 두르고 황금사목(黃金四目)의 가면을 착용하며 손에는 창과 방패를 든 형상이다. ü 보공(補空) : 고인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의 빈 곳을 채우는 일 또는 물건. 보공은 망인이 입던 옷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삼베옷이나 명주옷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밖에 망인의 영혼이 저승으로 갈 때 흐르는 땀을 닦을 수 있도록, 후손들이 관 안에 땀수건이라는 명목의 사각형모양의 천을 넣기도 하였다. ü 복건(幅巾) :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사용한 두건(頭巾)의 일종으로 고인의 머리를 뒤로 싸서 감싸는 비단 두건 ü 부의록(賻儀錄) : 상가에 들어오는 부의금을 부조한 사람의 성명과 함께 기록하는 장부를 말한다. ü 상장(喪章) : 거상(居喪)이나 조상(弔喪)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옷깃이나 소매 따위에 다는 표. 보통 검은 헝겊이나 삼베 조각으로 만들어 붙인다. ü 속굉(屬肱) : 죽음에 임박한 사람의 코와 입 사이의 인중에 솜 따위를 놓아서 그 움직임 여부를 통해 죽음을 확인하는 일. 이밖에도 눈의 동공이 풀어졌는지 손발이 굳어오는지를 살핀다. ü 수시포(收屍包) : 돌아가신 직후 고인을 덮는 홑이불 ü 수의(壽衣) : 염습할 때에 송장에 입히는 옷. ü 습(襲) : 시신의 머리를 빗기고 목욕을 시킨 뒤에 옷을 갈아 입히는 절차. 의복을 겹쳐 입는 것으로 옷으로 시신을 싸는 것을 의미하나, 요즘은 시신을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히는 절차를 말한다. ü 습신(襲 -) : 염습(殮襲)할 때 시신에 신기는 신발(꽃신)이며, 면이나 종이로 만든 신. ü 승중(承重) :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대신(代身)하여 조상(祖上)의 제사(祭祀)를 받듦. 승중상(承重喪)의 준말 ü 악수(幄手) : 소렴(小殮) 때에 시체의 손을 싸는 헝겊. 양쪽 끝에 매는 끈을 달아 손바닥 뒤에서 매게 한다. ü 영좌(靈座) : 염습(殮襲)이 끝난 뒤에 죽은 이의 혼백(魂帛)을 임시로 모셔 두는 장소. 또는 장례(葬禮)가 끝나고 상기(喪期) 동안 신주(神主)를 모셔 두는 장소 ü 영정(影幀) : 제사나 장례를 지낼 때 위패 대신 쓰는, 사람의 얼굴을 그린 족자. 현대에는 액자에 넣은 사진으로 사용한다. ü 예단(禮緞) : 청실(男)과 홍실(女)로 만들어 이승을 결별하고 저승과의 결연을 의미하는 비단제품으로서 횡대 위에 올려놓고 예를 표하고 화장 시에는 관속에 넣어서 화장을 한다. 기독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ü 위폐(位牌) : 고인의 지방을 써서 간지하는 제품. 죽은 사람의 계명(戒名), 기진(忌辰)을 써서 단(壇), 묘(廟), 원(院), 절 따위에 모시는, 죽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나무패. 이를 일목주(木主), 영위(令位), 위판(位版)이라고도 하며, 재료와 형식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흰 나무 또는 검은 옻칠을 한 나무를 사용 ü 입상주(立喪主) : 상(喪)의 주인을 세우는 것 ü 조발랑(爪髮囊) : 시신을 목욕시킬 때 빠진 머리카락 깍은 손톱 발톱 등을 넣는 작은 주머니 ü 조등(弔燈) : 장례를 치른다는 것을 알리는 등, 상가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집 앞의 대문이나 벽에 게시하는 등 ü 주부(主婦) : 한 집안의 제사를 맡아 받드는 사람의 아내. 사망한 사람의 아내, 없으면 상주의 아내가 한다. ü 지금(地琴) : 고인을 관에 모시기 전에 까는 요 ü 천금(天琴) : 고인을 관에 모시고 덮는 이불. 그 위에 관의 뚜껑을 덮는다. ü 초석(草席) : 충해(蟲害)가 없다는 야생초를 건조시켜 여럿묶음(束)으로 만들어 시신과 관벽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보공) 것 ü 충이(充耳) : 신면(新綿)을 사용하여 대추씨(棗核) 정도의 크기로 시신의 귀를 막는 것. 주검의 귀를 막는데 쓰이는 것으로 새 솜으로 대추씨만한 크기로 만든다. ‘진’이라고도 한다. ü 칠성판(七星板) : 시신을 바르게 펴기 위하여 시신을 올려 받쳐놓는 판. 송판 한쪽을 쓰되 길이와 넓이는 관의 안 치수를 따르고,두께는 5푼이고, 널판에 구멍7개를 북두칠성처럼 뜷는다. ü 한지(韓紙) : 우리나라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 닥나무 껍질 따위의 섬유를 원료로 한다. 일명 염습지라고도 하며 시신의 결박이나 입관 전후의 관 내부에 미리 깔기도 함. ü 호상(護喪) : 상례를 거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절차를 제대로 갖추어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가 안팎의 일을 지휘하고 관장하는 책임을 맡은 사람. 호상으로는 죽은 사람과 상주의 집안 사정 및 인간 관계를 잘 아는 친척이나 친우 가운데에서 상례 절차를 잘 알고 또 절차에 따른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을 골라 모심 ü 혼백(魂魄) : 신주(神主)를 만들기 전에 임시로 명주나 모시를 접어서 만든 신위(神位). 넋, 초상에만 쓰고 장사 뒤에는 신주를 쓴다. ü 효건(孝巾) : 굴건제복 할 때 상주와 복인이 머리에 쓰는 건 ü 행전(行纏) : 바짓가랑이를 좁혀 보행과 행동을 간편하게 하기 위하여 정강이에 감아 무릎 아래에 매는 물건. 행등이라고도 함 ü 횡대(橫帶) : 하관할 때에 관 위에 가로로 걸쳐 놓는 막대기로서, 나무판이나 대나무로 한다. 이것을 놓는 이유는 하관 후 관 위에 쏟아 붓는 회 반죽이 직접 관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장례비용 예상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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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의 예제


■ 기재 : 돌아기신 기일에 지낸다. 풀이 : 모월모일 아들모모는 삼가 고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해가 바뀌어 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영원히 사모하는 마음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음식으로 전을 드리오니 흠향하옵소서. ■ 기재사 (조부모) 풀이 : 모년 모월 모일 효손 모모는 삼가 고하나이다. 할아버님과 할머님, 어느덧 해가 바뀌어 할아버지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길이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드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 기재사 (부모) 풀이 : 모년 모월 모일 효자 모모는 삼가 고하나이다. 아버님과 어머님, 어느덧 해가 바뀌어 아버님(또는 어머님)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길이 하늘과 같이 크고 넓으신 은혜를 잊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드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 기재사 (남편) 풀이 : 모년 모월 모일 주부 모모는 삼가 고하나이다. 어느덧 해가 바뀌어 당신께서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슬픈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드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 발인축 : 견전축이라고도 하며 상여에 영구를 모시고 발인시에 행한다. 풀이 : 영혼께서 이제 상여를 타시고 유택으로 가시게 되었사와 전을 올리옵고 이승을 마침을 고하나이다. ■ 산신축 : 토지신욱이라고도 하며 평토후 후토에 고할 때 쓴다. 풀이 : 모월모일 모모는 토지신에게 고합니다. 이제 모모의 묘를 마련하오니 신께서 도우셔서 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주과를 올리오니 흠향하옵소서. ■ 성분축 : 성분한 후에 지내는 위령제때 쓴다. 풀이 : 모월모일 아들 모모는 아버님께 고합니다. 형체는 광중으로 가셨으나 영혼은 집으로 가시옵소서, 신주는 사당에 모시었으니 옛것을 잊고 새로운 것에 의지하시옵소서. ■ 우제축 : 초우, 재우, 삼우가 있으나 현제는 삼우만 지낸다. 풀이 : 모월모일 아들모모는 아버님께 고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삼우가 되었으니 슬픈생각에 술과 음식을 올리오니 흠향 하옵소서. ■ 현대식 축문




제찬도





영업중단 상조회사 리스트


기존 많은 상조회사들이 폐업 및 결번 타회사로 합병 등 다양한 이유로 영업이 중단된 상조회사의 리스트입니다. 만약 아래 회사들중 회원이셨던 분들께서는 구제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문의 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